저걸 애들한테 직접 왁스 사와라 걸레 만들어 와라 해서
청소 시키던 시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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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질어질 했던 국민학교 시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저걸 애들한테 직접 왁스 사와라 걸레 만들어 와라 해서
청소 시키던 시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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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우리 땐 산골 촌동네 학교 신축 공사하는데 전교생이 근처 개울에 가서 자갈을 모아 날랐네요.
그것도 모자라 우리반은 남학생만 나머지 공부 남게 해서 교실 청소한 뒤 개울에 가서 자갈 모아 오게 시켰고요.
우리 이전에는 더 심했음
계속 천천히 좋아지고 있는거에요 한번에 바뀐게 아니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임
반장 어머니가 사오신 백곰왁스
서로 달라고 해서 광냈는데...
나름 재미있었음..
반짝반짝
장학사라도 오는 날엔 학교에 온통 왁스냄새에.. 취해버림...
책상 의자 앞으로 뒤로 다 밀고 열심히
광냈던 ㅜㅜㅜㅜ
저는 이거
저희는 돌초 썼어요. ㅠㅠ
애들 석탄 날라 때우던 시절
왁스를 개인 돈으로 사와서 학교에 청소 시키...
폐지 가져오라고 해서 학교에서 팔아서 이득을 취하고....
운동장에 먼지 안나게 만든다고 학생들에게 굵은 소금 가져오라고 해서 운동장에 학생들 동원해서 뿌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