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검도부 여자애 옷갈아입는거 실수로 봤다가 죽을뻔했다

진짜 황당한 일이 있었음.

청소아줌마가 실수로 바꿔놨는지 탈의실 표지가 바껴있었음.

난 당연히 남자 탈의실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거기 아는 여자애가 있더라;;

빨리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놀라서 한 3초간 멍 때림;;;

근데 미친, 그 애가 머리가 짧고 완전 남자같은 애라 전혀 몰랐는데

검도부라 그런지 몸매가 ㄹㅇ 쩔더라.

가슴 크기 ㄹㅇ ㅈㄴ 크다. D컵은 무조건 될 듯...

허리도 완전 잘록하고, 몸 개 하얌;;;;;

나 여자 속옷만 입은 거 실제로 본 거 처음인데 숨이 턱 막혔음

근데 원래 검도할 때 속옷도 벗음??

속옷도 벗으려는 건지 브라 끈 내리더라

심장 터지는 줄 미친..

근데 그 때 걔랑 눈 마주침;;;;

그 순간 완전 ㅈ댔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걔가 막 비명지르더라.

"무, 무얼 훔쳐보는 게요!! 당장 나가지 않으면 베겠소!!"

"미안하고 공!! 소녀의 목숨으로..." 라며 할복하려고 하길래

그럴것까진 없고 파르페나 사달라고 했더니

"파르...?" 하며 고개를 갸웃하더라.

저녁에 시내에서 만나서 (사복 입은 모습은 제법 귀여웠을지도? ㅋㅋ)

파르페 같이 먹었더니 놀라면서

"호오오~~~~ 너무 맛있지 않소!!" 라며 너무너무 기뻐하더라

- 챗 GPT 에게 ㅈ토피아 썰을 리마스터 해달라고 부탁한 결과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