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다음날에 등교할 땐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유우카~ 다 씻었어? 빨리 나와. 나 똥 마려."
"아 진짜 선생님 쫌!!!"
"으으...선생님! 이거 보고 드는 생각 뭐 없어요?"
"음...누가 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놈 참 치열 참 이쁘다?"
"....저 진짜 화내요?"
"학교에서 가슴골 보일 일은 없잖아?"
"하아....가슴만 그런 줄 알아요? 허벅지랑 팔뚝에도 잔뜩...."
".....잔뜩 새겨져서 곤란한건 나지?"
"윽....!!"
"그...그건...."
"난 옷으로도 못가린다?"
"으....죄송합니다."
"죄송하긴, 내가 너무 멋진 남자라 어쩔 수 없었을 뿐인데..."
"아무래도 나 정말 죄많은 남자인듯?"
"에휴....어쩌다가 이런 아저씨한테 반해서...."
"그렇게 말 하시겠다?"
"다..달라 붙지 말아요!! 이제 막 씻고 나왔는....흐읍?!"
"......"
"....호색한."
"오늘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편이니깐....여유 좀 있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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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은 내일 해야겠다
Esper Q.LEE
2025/01/30 23:17
건... 네?
ㅋㅋㅋㅋㅋㅋ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1/30 23:19
블루아카에는 일체 외설은 없다. 알겠지?
Coral Jean
2025/01/30 23:29
미(완)건전괴문서군요!
녜녜치(넷코)
2025/01/30 23:30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