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 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민주당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김경수의 이번 발언은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전대통령도 오늘 만남에서 이재명대표에게 말한 포용론이 원론적 입장을 넘어 김경수 발언처럼 의도한거라면 문통도 감이 많이 떨어진거라고 보구요.
민주당지지자들로서는 어떻게든 이번 쿠데타사태를 진압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보는 입장이 거의 공감하는 입장일텐데 이런 지지자들의 마음을 읽지못하고 정파적인 이해관계를 드러낸다면 그 세력은 버림받을거 같은데 그리 감이 없을까 아쉽네요.
뭐 아무튼 이걸로 심한 싸움으로 갈 필요는 없을듯 하고.. 김경수전지자나 문통이나.. 이재명대표에게 힘을 실어줘야하는 타이밍인걸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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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정무감각 많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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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감각이랄게 뭐 있던 인물인가요?!
없쥬
.
정무감각 개판이니 드루킹같은애들하고 어울렸던것이고 현재 상황은 어떤놈이 뒤에서 부추긴듯~!!
.
타이밍이 좀 에러인건 맞는데
민주당 일부 의원들 그리고 당원들 중에 공개적으로 노통 문통 욕하고 조롱해도 가만 있는건 문제가 있죠. 도움 필요할때 가서 사진만 찍지말고 그런것들 부터 처내야죠
손가혁쪽과 문통지지세력의 갈등은 뿌리가 깊긴했죠.. 그 옛날 양문석의 노무현 불량품 어쩌고 했던 글도 있었고..
아무튼 지금은 다 지나간일..
이젠 민주세력의 흐름이 이재명인걸 받아들여야지 아직도 정파적으로 갈라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언주 다시 받은걸 부터가 문제죠.
공개적으로 문통한테 사죄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치열하게 문재인 공격 했었는데
삭발까지 해가며. 근데 이번에 또 델구 갔데요?
정말 문통은 대인배 입니다.
정치는 누구를 중심으로 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바를 실현해줄 도구로서의 누구가 있으면 되는것..
지금은 이재명이 그 도구라 생각해요.
룬이 사면해준놈..
좀 도른듯... 지가 무슨 주인공 인줄 암.
하긴 김경수는 문통지지세력 사이에서 적자라고들 얘기만 무성해서 그렇지.. 보통의 지지자들이 김경수의 정치력을 확인할 건덕지는 없었죠.
그런데 이번에 보니 애초에 포장만 좋았지 깜이 아닌 친구구나.. 싶은 실망이..
이시대는~ 아픔을 두번다시 겪지 않을~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그냥 넘어가 주는 것은 관용도 포용도 아닌~ 참극인 것입니다
깜도 안되는...저딴걸 대권후보라고 빨아주니...ㅉㅉㅉ
친노 친문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좀 어리버리해 보여서..정치는 안했으면 하는 인물입니다. 그 보십쇼 도지사선거때 이미 키는 본인한테 넘어와있는데 드루킹이 머야..
문재인 - 이재명으로 민주당이 이어지긴하나,
결이 같다고는 할수 없죠.
이재명은 워낙 다르게 시작한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민주당내에도 반발하는 세력이 많은겁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의 가장큰 지지세력인 40~50대에서
40대의 투표율이 낮아진건 나타내는 바가 많은겁니다.
전 여전히 대통령으로서 갖춰야할 자질로서만 보자면 문재인과 이재명 중 문재인같은 경우가 낫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어쩌겠습니까.. 이제 민주세력중에서 문재인같은 인물은 없고..
그중 이재명이 제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것도 무슨 세력을 업고 등극한게 아니고 스스로의 힘으로 올라선것을..
이런저런 단점이 있어도 이재명의 헤게모리를 인정해주는게 좋다고 보구요..
정 상황이 이재명 불가로 이어지는 현실이 닥친다면 모를까 지금은 그럴때가 전혀 아니죠..
까놓고 이재명이 수박을 감싸안을게 아니라
수박들이 수구리고 대의를 따르는게 맞죠.
그동안 자존심 내세우며 내부분열만 만들었지 윤정부나 여당에 대해 쓴소리 한번 못한 인물들이 이제와서 무슨 염치로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봇짐 내놓으라고 한답니까?
저들이 2찍들과 다를게 뭐 있나요?
드루킹 색기가 어디 밥상에 숟가락 얹을라고..문재인도 이제 약사속으로 사라져야 할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