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술집을 털고 여성의 가방을 훔친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경찰 순찰차의 보닛 위에 내던져졌어요.”
“경찰은 범인이 라틴계라고 말했고,
‘당신이 딱 그 외형이네’라고 했죠.
나는 엔진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아직도 기억해요.
경찰이 서둘러 왔는지, 손이 거의 데일 정도로 뜨겁더군요.”
"다행히 백인이었던 제 친구가
‘경관님. 이 친구는 이집트계입니다.
라틴계가 아니에요.’
라고 말해줬어요.”
“나는 순찰차 위에 누운 채 웃고 있었어요.
‘이거 상황이 아주 위험하네.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감옥에 갈 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냐 출신 아버지와 캔자스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아메리칸 드림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순간이었죠.”
“그게 지금은 정반대로 뒤집혀버렸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그것이 우리 안에 있는 최선의 모습을 끌어내주길 항상 바라요.”
pc가 안생길수가 없는 나라
BLM운동이 괜히일어난게 아냐 가만보면..
미국은 참 혼란하겠다
인종차별이 만연해서 PC운동이 일어나고
그 PC운동이 또 지나쳐서 반PC운동이 일어나고
혼파망 그 자체
명확한 증거도 없이 그냥 '라틴계'로 보이는 사람이니까 체포한다고...?
계속해서 저런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상의 문제인 듯
진짜 인종차별 나라는 클라스가 다르네
부유성의 프리렌
2025/01/30 15:20
BLM운동이 괜히일어난게 아냐 가만보면..
고양이육구
2025/01/30 15:22
pc가 안생길수가 없는 나라
MANGOMAN
2025/01/30 15:25
미국은 참 혼란하겠다
인종차별이 만연해서 PC운동이 일어나고
그 PC운동이 또 지나쳐서 반PC운동이 일어나고
혼파망 그 자체
MANGOMAN
2025/01/30 15:26
계속해서 저런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상의 문제인 듯
파테/그랑오데르
2025/01/30 15:26
명확한 증거도 없이 그냥 '라틴계'로 보이는 사람이니까 체포한다고...?
SGFrb3MgQmFlbHo=
2025/01/30 15:27
증거고 나발이고 흑인 = 범죄자라고 길 걷는 사람한테 총쏜 인간도 나오는걸. 뭐 경찰은 아니었지만.
성기 사마귀
2025/01/30 15:27
퍼시픽에서 스네프 반쯤맛간 해병연기 좋앗는뎅 ㅋ
MANGOMAN
2025/01/30 15:27
나도 퍼시픽에서 라미 말렉 입문함
연기 진짜 잘하더라
SGFrb3MgQmFlbHo=
2025/01/30 15:27
진짜 인종차별 나라는 클라스가 다르네
Mr.미친토끼
2025/01/30 15:29
당장 여기서도 흑인 히스패닉 구별 못하는 사람 많은거 보면
앞으로 미국에서도 엄청 많이 일어날 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