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망햇지만
책임질 처자식이 없으니
나이먹고 자가없이 살아도
그냥 살고
내 한몸 아프면
그냥버티다 죽으면 그만이다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편안합니다
설 연휴에 이틀빼고 출근하네요
못 배웠으니 몸으로 때우고
사는게 인생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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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니까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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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류
마음이 편하니까 수명도 길어짐
일단 죽는순간 이전까진 단점이없죠
마음 맞는 애인이라도 만드세요
버티다 죽는게 맘대로 안됨
저도 그러고 싶네요. 어깨가 너무 무거움
저도 비슷한 처집니다 ㅋ
건강 잘 챙기세요. 병이라도 생기면 온갖 우울증이 몰려옵니다. 그러다 욱하는 심정에 어쩌고저쩌고...
암튼 무조건 건강 잘 챙기시고, 외로움을 잊을만한 취미 하나는 꼭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