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내의 허락을 받고서도 결정을 못내리던 못난 유부입니다.
몇일간의 고민끝에 결국 캐시백 마감 하루전 구입했네요^^
죄책감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던 아내가 적극적으로 푸쉬해준덕분입니다ㅜㅜ
아내에게 다시한번 충성을 맹세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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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29295
저도 드디어 105n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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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사모님 짱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과분한 분이죠^^
축하드립니다.
렌즈 자랑, 와이프 자랑을 동시에.. ㅎㅎ
아내가 제인생 최고행운이라서요ㅋㅋ
아내자랑을 위한 지름신고였습니다^^
여담으로, 말씀하신 그 죄책감이란 건,
자꾸자꾸 지를수록 없어집니다. 어느 경지를 넘어가면, 갖고 싶은 거 안지르고 있을 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는...
선배님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우주를 구하신 분이군요 ^^ 부럽습니다
제가 구한건지 아내가 죄를 지은건지 이견이 있습니다ㅜㅜ
와. 저비싼렌즈를..ㄷㄷㄷ 축하드립니다.ㅎㅎ 사모님 짱이세요!!
감사합니다^^
렌즈군 고민할때 노뭘레인님이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으셨다고 들어서 질렀습니다.ㅎㅎ
아내의 허락에도 큰영향을..^^
다 노뭘레인님 덕분입니다ㅎㅎ
와 렌즈보다 와이프분 옆 모습이 여신이시네요!!! 전생에 은하계를 구하셨습니꽈?!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제가 구한것보다 와이프가 벌받는거 아닌가 가끔 미안할때가 있습니다ㅜㅜ
핀교정 꼭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