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병이 있어서 가끔 아픈데 이게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칼로 저며주는 정도의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정도라 예전에 응급실 갔을 때 지어 줬던 약이에요.
며칠 전에 또 아프기 시작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길래 먹고 정신 차려질 때쯤 응급실 갔는데 며칠 입원하자길래 급한 프로젝트 마무리해야해서 가봐야 한다 했더니 또 주네요..
합법적인 마약이에요...ㅎㄷㄷ
얼른 나아야 칭구랑 술마시러 갈텐데 아쉽네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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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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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왠지 차이나풍..
이런 ㅠㅠ
힘내세요...저도 통증 앓고 있는데 남일 같지 않군요 ㅠㅜ
ㄷㄷㄷㄷㄷㄷ
마약 끊으실려면 하루빨리 술도 끊으셔야..ㅜㅜ
조들아 점수다.
건강 앞에선 일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ㅠㅡㅜ
이제 야근이나, 철야 하는 일은 내려놓으시고,
능력되시니, 좀 더 편안한 일을 찾으시길......
술도 좀 줄이시구유 ㅠㅡㅜ
저도 다른거지만 있습니다.아직도 가끔 죽을 것처럼 아플 때 먹으라는데 안 먹고 이기려고요...
무슨 병인지는 모르지만 얼른 나으세요.
좀 아프지마소 ㅜㅜ
헐 얼마나 힘드실까...ㅠ 빨리 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