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김장겸 해임 직접 전했다.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 앵커 배현진이 김장겸 사장 해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배현진 앵커는 지난 2012년 MBC 노조를 탈퇴한 후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 바 있다. 보수 성향 논조의 코멘트로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앵커는 김 사장 해임안 가결 리포트에 앞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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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경영진 사퇴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던 전국언론노조 MBC본부(MBC노조)는 15일 총파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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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편방송에서 조잘거리겟군 씨양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