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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토끼선생님과 집에가야하는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못가요ㅠ)
이대로면 문도 못열고 갇히겠다 싶어서,
토끼 선생님의 집을 뒤졌으나..
애초에 눈을 치우질 않았는지 눈삽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일단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밖으로 나오니..
???
시야 끝에서 샛노란 불꽃 같은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다가오는 불꽃은 다름아닌 미연씨와 점장이었다.
미연씨는 멀찍이서 날 알아봤는지, 가볍게 손을 흔들고
달려왔다.
"후후.. 구하러 왔다구!"
-점장! 미연씨!
그 둘이 다가오자, 주변의 눈이 싹 녹아내렸다.
맞아.. 점장은 불사조라고 했었지?
평소에 불사조의 위엄을 보여준 적이 없었기에
까맣게 있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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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통풍이란게 걸려서 집에 못가요 흑흑
통…풍이요? ㄷㄷㄷㄷㄷ현실 토끼선생님 필요 ㅜㅜ쾌차하시길
루리웹-8855383032
2025/01/27 20:10
파이어펀치가 되어줘
🦊파파굉🦊
2025/01/27 20:12
피닉스 펀치! 피닉스 펀치!
시시로 보탄
2025/01/27 20:13
아이고 힘내시기를 ㅠ
좋은 그림 언제나 감사합니다
🦊파파굉🦊
2025/01/27 20:14
감사합니당 ㅠ 저도 너무 갑작스럽게 아픈거라 슬프네용..
🦊파파굉🦊
2025/01/27 20:15
어서오세오! ㅎㅎ 추천 꼬맙습니다!
🦊파파굉🦊
2025/01/27 20:15
헉 비나는 안 대오
다만세시난계
2025/01/27 20:16
통…풍이요? ㄷㄷㄷㄷㄷ현실 토끼선생님 필요 ㅜㅜ쾌차하시길
非우로부치식전개
2025/01/27 20:17
아
🦊파파굉🦊
2025/01/27 20:17
저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아니었나바요 ㅠㅠ
非우로부치식전개
2025/01/27 20:16
저 꼬꼬는 연재를 300화가 넘었늠데도 살아있다니
진정한 불사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