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도 좋은 곳으로 떠나시는지..
영국,뉴욕,호주,터키,캐나다..
아시아에서 못 벗어나본 일인으로써 그저 부럽습니다
사실은 좋은 곳으로 떠나는것도 좋지만
비행기타러 공항가는 그 순간의 설레임이 가장 좋긴합니다
태그: 죽기전에, 100개국, 방문이, 목표입니다
https://cohabe.com/sisa/429023
연말이 다가오니 여행시즌인가봐요
요즘 만나는 지인들마다
어찌 그리도 좋은 곳으로 떠나시는지..
영국,뉴욕,호주,터키,캐나다..
아시아에서 못 벗어나본 일인으로써 그저 부럽습니다
사실은 좋은 곳으로 떠나는것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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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얼마전에 유럽갔다왔는데 또 어디론가 훌쩍 가보고싶어집니다 ㅠ
하와이나 괌도 가보고싶고, 추운거 좋아하니 북유럽이나 아이슬란드쪽으로 가서 오로라도 담아보고 싶고..
제가 인생 목표가 아스널과 리버풀 축구경기 직관입니다 ㅠㅠㅠ
그래서 유럽을 간다면 젤 먼저 영국을 가고 싶고..
그 다음 목표가 우유니사막에 가보는것이네요 ㅠㅠㅠㅠ
저도 깜깜한 이른 새벽 비행기타러 가는 앉아가는 지하철이나, 택시타고 갈때가 가장 행복한듯 합니다. ㅋ
그래서 공항은 아니더라도 국내여행도 새벽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도 교통체증과 운전하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국내여행다닐때 늘 새벽출발 자정이후에 복귀하는걸로 다닙니다 ㅠㅠㅠㅠ
살면서 처음 가본 외국이 호주 8년...
그 후로 일땜에 일본 두번이 전부였다가..
8년전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랑 파리...
튼튼 혜리 태어나고 세부, 사이판, 다낭/호이안 다녀왔네요...
호주살때 몇년 한국 못가고
한국가는 지인들 공항에 대려다줄때는 몰랐는데...
요즘은 10후반과 20대 중반까지 보냈던 호주가 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