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은 잘~~쓰고 팔아도 꽤 괜찮게 받았었는데
사무엘2 팔때는 어라 좀 많이 떨어졌나? 싶었어요
요즘 오막포나 육두막 미개봉 가격보면 이제 가성비 바디가 된듯한 ㅡ.ㅡ;;
가격이 괜찮으니 다시 풀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렌즈들은 그럭저럭 버티는거 같은데 바디들은 많이 떨어져서리..
제 m5랑 g7xm2도 너무 떨어져서 그냥 안고 죽는걸로 ㅡ.ㅡ;;
https://cohabe.com/sisa/42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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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미러리스에게 밀린다고 하지만
실은 스마트폰카에 둘다 밀려 시장이 줄고 있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폰카로
무겁고 큰 Dslr과 어설픈 미러리스도 밀리고 있어요
머지않아 대화방도 애플과 안드로이드방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스마트폰이 잠식하는 시장은 똑딱이가 점유하던 시장 아닌가요? 예전에도 SLR은 소수유저의 전유물이었고 폰카와 완전히 다른 용도로 쓰이는데 폰카에 SLR 시장이 밀린다는건 납들하기 어렵네요. 어차피 예전이나 지금이나 SLR의 판매량은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한때 대세랄 들고 다니는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관광지가면 대부분 폰카로 찍더군요.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판매되던 수요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폰카가 발전할수록 데세랄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걸 보이네요
아니요. 이미 데세랄은 몇년전부터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미러리스 카메라도 2016년을 기점으로 이미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포화상태이고 더 이상 시장 확대도 어려운 상황이지요. 결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업계에서는 2017년 카메라 판매량은 2016년 대비 10~15% 정도 하락할것으로 내다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의 직접적인 경쟁구도라 할수 있는 컴팩트 카메라는 매년 50% 씩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지요...시장에서 사멸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스마트폰이 앞으로 발전함에 따라, 데세랄&미러리스 카메라의 점뮤율과 파이도 더 작아질겁니다. 제 주변에만 봐도 더 이상 카메라를 업그래이드하거나 구입하지 않더군요. 카메라 제조사로서는 그게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오막삼도 초기에 빛샘문제로 문제 많았죠
초기 오막삼 구매해서 6개월도 사용못하고 팔았는데 50만원이상 손해를 본 아픈기억이 ㅠㅠ
육두막 150선 오막포 300선에서 꽤 유지 할거 같은데요...
미개봉이나 중고가격은 논외로 하고 신품가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가방중으로 보입니다.
제가 2012년 9월, 즉 오막삼 발매 6개월 안되는 시점에 350 정도에 컴온탑에서(최저가 검색도 모르던 때라 그냥 지마켓에서 구입) 구입했습니다. 당시 d800 이 더 높은 가격에 품귀였고, d800 이 더 좋다고 해서 그거 사려다 품절이라 그냥 오막삼 샀습니다.
현재 a7r3 와 d850 의 압박에 가격이 내려가는 추이를 보이는데, 발매 1년이 넘어서까지 신품가 350 이면 오막삼보다는 신품가 가방이 좋습니다.
잘쓰다 팔아도 손해 안보는 것은 가격 안정화된 이후에 구입해서 쓰는것인데, 이제부터 구입하시는 분들은 그럴지 모르죠
그래도캐논이젤선방해요. . . 몇년전 데쎄랄열풍불때랑 비교는어렵죠 ㅠ
확실히 그렇다 느끼는게... 렌즈 가격마저도 많이 내려왔어요. 전반적으로 카메라 시장 파이가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가방이 안되는게 좋죠 ^^
http://m.blog.naver.com/yeonip/22106157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