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구경삼아 신설동 풍물시장 갑니다만 .
오늘은 풍물시장 건물안에 들어갔는데
호기심 당기는 물건이 있어서 만져보니
주인이 험악하게 인상쓰며 살거 아니면 만지지 말라기에
기분도 상했지만 이런경우 처음이라 놀라 그냥 나왔지요..
듣자하니 손님하고 주인하고 많이 싸운다던데
실지 겪어보니 두번다시 갈곳이 못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쩐지 노점은 사람이 제법 있는데(주말)
건물안에는 손님보다 주인이 더 많은...
여러분도 참고 하시길..
https://cohabe.com/sisa/428650
무서운 신설동 풍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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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은 악명 높죠 동묘 가세유... ㄷㄷㄷ
동묘도 자주가지만 거길 덜한거 같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시장은 무서워서 못감
거긴 그냥 그들만의 리그... 찾는이 아무도 없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어쩐지...ㄷ
헉! 거기 저도 자주 갑니다만 전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마치 재래시장의 경우와 비슷하군요!
재래시장에선 그런경우를 많이보고 나두 경험을 해봐서 ㄷㄷㄷ
실지 이제 가고 싶지 않네요..
썩은 옷들 냄새도 그렇고..
전 그런 풍경들이 좋아서 구경하러 자주 가요!
가면 완전 생각지도 못했던 골동품이나 희귀한 물건들을 보게되서
나름 잼있는 곳이죠! 물론 그런데를 쓰래기 물건들만 판다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조심해야 해요..범죄소굴임...저도 경찰에 신고하려고함
ㅋㅋ 전 중딩때부터 놀이터?처럼 드나든 곳이라 괜찮아요~
몇몇 분에게 물어보니 그런일도 자주있다고 합니다...
빨리 망할 방법을 찾고있는듯 ㄷㄷㄷ
신설동이든 동묘든 다 이상합니다 파는 물건들이 정상적인 유통경로 거친것 같지도 않구요
신품도 있지만 간혹 ..
실지 재활용 물건 즉 폐품 수거해 닦아 파는게 대다수지요
거기 그냉 폐품 사서 요리조리 해서 파는데 아닌가요? 어떻게 봐도 작동도 안될거같은 폐품들 부품이라도 필요한사람들 캐치해갈거아니면
그냥 그렇게 전시하는게 병풍역할인거 아닐까요...말이 풍물시장이지 그냥 풍물전시회 또는 고뮬전시회같아요
죽은사람 유품도 파는곳..
찝찝.....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분실물 많아서 그래요 주말이동인구보면 장난아님
저도 거기서 아이들 지구본 하나 사주려고 갔다가
만원이라고 하길래 그냥 웃으며 조금 깍아주세요.
했다가 완전 정색하면서 그쪽 안사도 살 사람 많아.
안사도 되니깐 그냥 가라고 하네요.ㅎㅎ
와...심하네요..가라니..
감정 상하게 말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저 그분 누군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