훚앙친구☆그년

난 쓰레기라고까진 생각은 안하지만... 여러 정황상 좀 웃기긴 함
근데 뭐 어차피 습작이라 깊이 따지는 것도 웃겨

아니 본편 말고 이 짤처럼 애들이 그리는 거 말야

그니까
본편 개연성이 어긋나서 여주갸 ㅆㄴ처럼 보이긴 하는데
작품이 습작이라 구멍이야 뭐 쑹쑹 뚫릴 수밖에 없고...
여주가 까일 꺼리를 많이 준건 맞음
이런류의 2차창작도 범람하는거고

ㄹㅇ 여주랑 남주 친구 개쓰레기로ㅋㅋㅋ

뭐 아스나는 윤리코드 하나로 장난아니자늠

남주 친구는 그냥 발랑까진 놈이지 뭐 쓰레기라고까지 할건 없는데 여주는 쓰레기 맞지 뭐. 백번 양보해도 멍청한 년이고.
지가 누구한테 똥꼬를 대줬던지 말았던지 그걸 왜 남친한테 입을 털어? 반대로 지가 남친한테 그런 소릴 들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면상딱지를 한 주제에ㅇㅇ

난 쓰레기라고까진 생각은 안하지만...<-이 부분에 대해서 답한거야 ㅎㅎ
본편 캐릭이 어떤지는 제쳐두고 2차 창작에선 진짜 부정할 도리 없는 쓰레기로 만드는데 맛들렸다공 ㅋㅋ

ㅇㅇ 아니 뭐 본편의 캐릭들이 쓰레기인지 아닌지는 상관없고 2차 창작 내용들은 전부 애들 누가 봐도 쓰레기로 만드는거 말한거
그래서 애들 맛들렸다고 말한거 ㅋㅋ

2차창작이라는게 결국 본편에 있는 뉘앙스를 재해석하는건데
본편 바탕부터 캐릭터가 쓰레기니 누가 봐도 쓰레기같은 2차 창작이 나올 수밖에. 당연한 거 아니냐.

별거 아닌 걸로 치자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 외의 사람이랑 하는게 고통스럽다고 깨달은 여주가 남주친구랑 계속 하는 식의 캐릭으로 그리는 2차나 결혼식이나 결혼 후에도 대주고 있었다는 식의 2차 창작은 맛들린거지 ㅋㅋ

새벽에 그걸 믿었냐며 글올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