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 창조를 지지한걸로 소년병 징병 옹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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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무해 폐지의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칠무해 중 후지토라가 잡은 인원 없음으로
무책임하다는 논란이 있는데
일단 체포 작전 당시 후지토라는 혁명군 군단장들
(+노예 해방을 도운 후지토라에게 빡친 로쿠규)하고 싸우느라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도덕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칠무해는 못 믿을 놈들이니깐 양산이 가능하고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세라핌으로 교체하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합리적인게 사실이고
생물병기에게 자아를 부여한 베가펑크 놈이 제일 이상한 놈이다.
파시피스타 처럼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게 만들어도 충분했는데 자아를 준걸 보면
보니를 파시피스타 위권 1위로 설정한 것처럼
세라핌들이 정말 싫으면 거부할 백도어를 심어놨거나
루나리아 족을 공격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베가펑크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새턴성 잘못임.
그리고 솔직히 세상 돌아가는 꼴이 싫어서 스스로 장님이 된 인간을
강제징집했으면서 명령에 고분고분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사실 드래곤이 해군에 심은 프락치라고 밝혀져도 안 이상한 행적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