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살면 뉴욕커 되는 듯한 기분은
개뿔이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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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여기서 살면 뉴욕커 되는 듯한 기분은
개뿔이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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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신도시중 제일 신도시같아 보여요
좋아보이네유
울 직원 집 뷰가 따 저거던데...
좋아보이는데요 왜???? ㅎㅎ
퍼오신 사진인가요?
다 각각 다른 호텔에서 찍으셨...
우리집 보인다...ㅋㅋ
여기 분위기 심각하던데...
왜요? 뭔일 있남유?
공실 많다고... 그런데 내년에 주변에 입주물량이 대량으로 발생한다고
아파트가 공실이 있다구요? 아파트분양때마다 경쟁률 엄청 높은데유
언제적 얘기를... ㅋ
10년전 얘기를 아직도 믿고 계시면 ㄷㄷㄷㄷㄷ
도시가 싫어 산으로 떠난 여자...이름은 신.도.시 올시다...
놀려 자주 간엇는데... 요즘은 사람 많겠죠??
솔직히 뉴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도시느낌임... 송도가 인천구석탱이가 아니라 경기도 서울 근처에 붙어있었으면 지금가격의 두배였을꺼임..
진짜 비주얼의 송도
여기 한떄 유령도시 라는 말을 들었었음
몇년전까지만해도 송도 유령도시라고 여기자게에서도 엄청 깠었죠..ㅋ
그래도 때되면 아파트값 오를꺼라고 했다가 개욕먹었단...
지금도 저녁에 가면 텅빈 거리.......
요즘 가보세요 센트럴파크 있는쪽.. 으리으리함..
송도보단...청라아니던가여?...청라도 요즘 나름 윈프라 생겨가는 추세...대리운전자가 나오는게 쉽지 않아 거부하던곳..
인프라요
송도는 직장만 근처에 있다면 정말 살기 좋은 곳 아닌가유? ㄷㄷㄷㄷㄷㄷ
공항도 가까워서 여행가기도(?) 좋고 ㅋㅋ
공항 가까워서 안좋은점은 친구 가족 친척들 해외 나갈때 1박 코스임 거기에 픽업까지...
Aㅏ... ㄷㄷㄷㄷㄷ 그 생각을 못했네유 ㄷㄷㄷㄷㄷㄷ
근처에 쓰레기 매립장있음 공기 gg
그건 청라 ㅋㅋ
얼마전까지 불륜의 도시였다던데........... 요샌 좀 달라졌나유;;?
송도는 공원 많고 깨끗하고 바다 가까워서 365일 다른 풍경을 볼수 있고 살기 편하죠.그 도시 안에 다 갖춰져 있고 계속 인프라는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국적 분위기에 살기 좋은곳에 속할겁니다.그냥 아파트만 마구 지어놓은 신도시랑은 확실히 다르죠.영화,cf,드라마에 송도 배경으로 엄청 나오는건 이유가 있죠.
송도 35년전에 긑처에 살았는데.
냄새나는 갯벌을 땅으로 매꾸더니 거기다가 35층 아파트를 지어넣고 평당 1200에 팔아서 놀랬는데.
바다 짠냄새때문에 창문도 못연다고 난리였었죠.
건물은 한국의 어느도시보다 최첨단의 느낌이 나고 매립지라 땅값이 싸 공원도 엄청크게 지어놓았는데.
보긴 좋으나 어딘지 모르게 날티가 나고 바닷가 경계선에 가면 매립지의 처연함이 묻어져나옴.
직장이 근처거나 자유직이면 최고
아직도 좀 을씨년 스럽던데요
첫번째 사진은 오크우드
두번째는 오라카이
세번째는 송도쉐라톤에서 찍은 것 같네요..
멋지던데... 회사가 강남만 아니면 살고 싶은 도시...
겨울엔 추위요 ....ㅠㅠ
얼마전에 갔어도 역시나 유령도시 느낌. 거리에 차도 별로 없고
서울에서 살다 직장 송도라 왔는데...
아무리 그래도 서울보단 못하...네..요
차있으면 살기는 좋아유~!!
공기는 정말 안좋은듯요... 미세먼지 직격탄이라 그런건지...
날좋은 날이 손에 꼽을듯...
바로 옆에가 공단지역 입니다.......공기가 좋을리가....
여기 송도 까는 사람들 대부분 가본지 오래된 사람들...
많이 변했습니다. 공실이라니 웃음만 나오네요 어디 동탄인 줄 아시는듯
저 큰 건물 공실률 보면 놀랠듯..
인근 부동산가서 물어 보면 뒷목 잡고 놀라실듯ㅋ
집 구경 몇번 갔는데......2년째 공실인 집들 투성이...
송도 건물 상가 공실 많아유..
교통도 블편하고...
젤 아래 사진은 쉐라톤 호텔에서 찍은거네요.. 송도 진짜 이쁘고 좋더군요
현직 송도 내 부동산인데, 며칠 전 sk 분양한거 지금 좋은물건은 피가 5000씩 붙습니다.
공실은 동호수 지정분양이나 물건 안좋은쪽 얘기고 분양만 하면 기본 초피가 2000이상씩 갑니다. 센2는 제작년에 8억하던게 지금 14억 이상 가구요..
송도에 14억짜리 아파트가있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펜트는 35억 짜리도 있습니다;;;;
송도 자주 놀러가지만,
딴건모르겟고
미세먼지, 짠기나는바람
이거 두가지는 정말 ㄷㄷㄷㄷ
송도 솔직히 신도시중에 제일 좋은듯
물론 아직도 밤에는 불꺼진 곳 많긴 한데요
중심지쪽얘긴 아니고 약간 변두리지역이나 그렇고.
여기 상가도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 많이 나고 뭐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살래 ? 하면 아직은 노노..
바닷물 막아서 간척한땅인데 주변에는 악취가 아직도 납니다. 지나갈때마다 차문 닫음
악취는 다리 넘어갈때 이안, 코롱더 프라우, 아이파크 라인에서 좀 납니다. 하수처리 문제인 것 같은데, 그래서 거기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친구 덕분에 오크우드 한 번씩 가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거주자보단 관광객이 많은 동네-_-;;
중국하고 가까운 게 단점
입시할쩍에 갔던 저곳은 몽골이었는데... 역에서 나욌는데 모래바람보고 이곳은 아니구나 느꺘다는
좋은 곳이죠.. 전 인천이 고향이라 어려서 듣던 송도 기억이... 가보고 싶어도 너무 깡시골이라 가 볼 방법이 없던 곳 ㅠㅠㅠ.
살고 싶은 동네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투자라면 신중히..
제가 어려서부터 느낀 인천 부동산(아파트)의 문제...
용인도 비슷. 주변에 땅이 널려 있다 보니 계속 지어 올릴 수가 있어요. 이게 투자에 신중해야 하는 핵심 이유임. 강남이 아님.
좀 오르는 것 같죠?. 그럼 바로 또 지어요. 안 짓고 있으면 부동산 경기가 그만큼 안 좋은 것이고, 좀 풀린다 싶으면 바로 또 짓기 시작, 그러면서 기존 아파트들이 새 아파트들에게 경쟁력을 잃고.
살기 좋은 곳은 맞지만 투자지로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