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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현 삼성월렛)의 매너리즘에 대해서 생각 해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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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초창기 삼성페이의 입지가 확고할수 밖에 없던 이유는
다들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에 기존에 깔려 있던 단말기에 아무 재약 없이 쓸수 있다와
니네 카드사들 우리 삼성페이 잘되게 수수료 안받아줄게 컴온 하고 카드사들까지 단도리 잘한 결과라고 볼수 있겠죠.
그런데 해외에서는 애플페이나 구글페이 등등 컨텍리스가 되는 NFC단말기 시스템으로 야금야금 시간이 걸려도 진행을 했죠.
그러는 동안 우리나라는 NFC 단말기는 돈도 들고 사용하는 유저층도 극히 일부일거 같으니까 생각 없이 그냥 삼성페이 최고네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죠.
그런데 전여 들어올거 같지도 않던 애플페이가 한 10년 여걸려 국내에 현대카드가 애플에 수수료까지 내가며 들여 옵니다.
초창기 반응은 이거 수수료도 높은데 들여와서 자멸 하려고 작정한건가 이런 분위기였고
1년정도의 평가만 놓고 보면 단말기 보급도 그다지 안나오고 수수료 부담도 되니 수익율이 안나오는거 아니야?
이러고 있던 통에 알고 봤더만 최근 내용을 보니 현대카드가 해외결제로 빵 터졌네요.
이젠 거스를 수도 없게 된게 신한, 하나, KB까지 애플페이 도입 한다고 선언 해버린 입장이죠.
삼성은 이러면 우리도 수수료 안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수를 두지만 서도 결과적일 때는 애플페이가 커가는 것을 막기엔 역부족 할겁니다.
아마 애플페이가 교통카드가 이뤄지냐 안이뤄지냐에 따라 분위기는 진짜 확연히 달라질 겁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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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h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