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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 웬만한 개그프로보다 웃기는 사례들


특정 분야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기 위하여


온갖 괴상한 논문들이 심사를 통과해 등재되는 것이 의심스러워


이를 비판하기 위해 어떤 학자들이 직접 실험한 사건



비만이 의학적으로 질병임을 부정하고 오히려 의학이 뚱뚱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하는 fat studies


젠더학 또는 여성학 등 여러 논문들을 보냈는데 그 중


123.webp.ren.jpg 해외 여성학계에서 통과시켜준 충격 논문ㄷㄷㄷㄷ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표절한 논문이


여성학회지에 공식적으로 통과되어 등재됨



234.webp.ren.jpg 해외 여성학계에서 통과시켜준 충격 논문ㄷㄷㄷㄷ

"개의 짝짓기를 관찰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ㄱㄱ문화'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남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개처럼 훈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정신나간 논문이 

동료검증을 통과하고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가 취소됨





***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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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특정 분야에서 아무 논문이나 막 통과 시켜주는 걸 의심한 학자들


2. 그래서 히틀러 나의 투쟁을 표절한 걸 비롯해서 직접 가짜 논문들을 여성학회에 보내봄


3. 근데 '나의투쟁 페미버전'과 '개 짝짓기, ㄱㄱ문화' 통과됨.



결론: 이쯤 되면 페미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는 여성학 = 사이비 학문이라 결론 내려도 정당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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