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진사님들 특히 육아와 병행하다 보니 정신이 없지요??
애기는 안보고 카메라만 들고 다닐수도 없고,,,,와이프 눈치도 봐야 하고
어제 여행가려고 가방에 렌즈 35,50,85 세개 담아서 목적지 도착해보니
진짜 말 그대로 렌즈만 가져왔고 집에 바디가 그대로 있었다는....
아빠진사님들 육아하느라 정신없어도 저처럼 카메로 놓치지 마시고 잘 챙기시길
https://cohabe.com/sisa/4276387
아빠진사님들 카메라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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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아.. 웃으면 안 되는뎅..
다시 집에 갈수도 없고 아쉬운 마음 그냥 내려놓으니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ㅎㅎ
뭐. 우리에겐 폰이 있쟈나요~~ ㅎ
예 간만에 아이와 더 집중해서 놀았습니다 ㅋㅋ
ㅎㅎㅎㅎㅎ
첨에 진짜 속으로 이제 내가 진짜 미쳤구나 했습니다...무슨 정신으로 ㅎㅎ
다음엔 카메라에 렌즈 하나만 마운트해서 가져 가세요.
여행 중에 렌즈 교환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아이까지 있다면 더더욱~
맞아요 욕심이 화를 불렀죠ㅎㅎㅎ
그래서 가방 안쓰고
원렌즈 원바디만 들고 다녀요 ㅠ
이제는 카메라 무겁다고
들고다니지 말라고 해서
원래 가방 들고 다녔는데, 안들고 다니고
렌즈도 여러개 챙겼는데 여러개 챙기면 머라고 해서
그냥 하나만 들고 다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