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세계관의 짐(GM).
프로토타입 건담을 모티브로 하여 양산이 된 모빌 슈트다.
일단 자쿠와 같은 모빌 슈트의 등장으로 충격과 공포에 젖어 있던 지구 연방이 그나마 동등한 싸움의 환경을 마련해주기는 했지만
양산형 기체의 성능 한계와 조종사들의 실력 미숙으로 인하여 작중에서는 등장만 하면 터져나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위상과 달리 지온 병사들을 짐을 보면서 그저 한숨만을 내쉬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지구 연방이 그냥 압도적인 물량과 인원을 투하하면서 짐과 볼을 찍어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어떤 면에서는 자쿠보다 성능이 좋아 지온 입장에서는 자쿠보다 강한 게 자쿠보다 더 많이 몰려오는 공포의 상황이었던 셈.
결국 전쟁은 머릿수라는 모 사령관의 말처럼 건담의 활약에 이은 짐의 물량 공세에 지온 공국은 버티지 못했고, 이후 전쟁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역시 연방 승리의 주역
SNOW per
2025/01/22 00:28
짐볼짐볼짐짐볼볼
rnrth40
2025/01/22 00:31
역시 연방 승리의 주역
잡채만세
2025/01/22 00:36
신파극이 안끝났나?
구아아아아아악
2025/01/22 00:44
근데 1년전쟁 당시 짐은 자쿠 보다 적은 수가 양산 됐음. 최종 결전 때만 해도 연방의 모빌슈츠 수는 지온측 모빌슈츠보다 적은 걸로 알고있는데? 그저 볼이 엄청 많았지.
헤이즐레이드
2025/01/22 00:46
그거 300몇기에서 1000몇기까지 존나게 왔다갔다한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정리됐나?
다야만영원히
2025/01/22 00:46
물량도 물량인데 123 업글도하니까 더 부담스러운
행인A씨
2025/01/22 00:46
의외로 물량의 연방에서 물량은 짐이 아니라 볼이 진짜였음 ㄷㄷ
1235424664
2025/01/22 00:46
독일이 양산보다는 더 정밀함을 따졌다던데
나치읍읍
동산에있는토끼
2025/01/22 00:47
이제 어떤 더빙이 진짜인지 헷갈린다....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