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나, 아싸 타입이런 말이지.
나 스스로 다른 사람 만지고 그런 건 잘 안 해.
(카나데 쨩이)눈치채고 나면 이미 달라붙어 있는 건 있지만.
그런데, 얼마전에 카나데 쨩이 안아달라고 하는 거야.
팔을 벌리고,
"아오 씨, 자!"
라고 말하면서 온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예이" 하면서 하이파이브 했는데,
그때 알고는 있었거든, 안아 달라고 하고 있는 거.
그랬더니
"하아~~ 잘 모르는구나"
"잘 봐!"
라고 말하고는
"샤쵸~~~"
하면서 카나데 쨩이 리리카 쨩에게
양팔을 벌리고 안아 달라고 하는 거야.
"뭐야~?" 하면서
속공으로 안아주는 거야.
"봤지?"
"귀엽네~"
"아직도 모르겠는 거야!?"
라 했는데,
그냥 그대로 계속 모르는 척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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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카나는 기본적으로 아오가 들이대고,
카나데가 질색+튕기는 맛인데
가끔씩 카나데가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은근 아싸 아오가 부끄러워서 이리저리 피하는 게
참으로 미식임.
리글로스는 결국 카나데 하렘인가
뭔가 요츠바랑에 나올만한 에피소드네
미케링
2025/01/22 00:30
리글로스는 결국 카나데 하렘인가
Lussaphi
2025/01/22 00:34
연주 애호단
블랑킷
2025/01/22 00:35
귀엽고 말괄량이인 막내 포지션을 너무 찰지게 잘 잡는걸...
akrr
2025/01/22 00:31
뭔가 요츠바랑에 나올만한 에피소드네
킹랩터연합
2025/01/22 00:35
예전부터 카메라 꺼지면 카나데가 먼저 아오한테 달라붙는다는 증언이 많았다.
흐휵횩훅
2025/01/22 00:35
카나데 썰 보면 여성간 스킨쉽이 한국 수준으로 흔한 나라가 극히 드물단게 새삼스레 놀랍긴 했음
아알호메프
2025/01/22 00:36
그러고보면 카나데가 달라붙는단 이야긴 많은데 아오가 먼저 달라붙는 이야기는 거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