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유럽 귀족들이 손수건을 잡고 놓치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까지 서로 패면서 싸우는 '루저 로즈' 파이트.
과거 귀족들이 귀중한 향신료의 낭비를 막기 위해 검소함을 추구하며 태어난 새끼 손가락을 펼쳐서 컵 잡기.
루저 로즈에서 패배한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루저 로즈 질베르트 스타일.
....은 사실 전부 바키 작가가 만들어낸 오리지널 설정이다.
작중 분위기가 너무 진지하고 워낙 그럴싸한 설정이라 나중에 뻥이라는 걸 알고 충격받은 독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ㅋㅋㅋ
이런 필력과 전개는 진짜 개쩔긴하지 ㅋㅋㅋ
그와중에 죽기에 좋은날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진짜였던걸로
정통으로 가격하는게 아니라 고속으로 턱끝을 살짝 스치도록 때리면 뇌진탕으로 기절한다 이것도 구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루저 루즈 어딘가에 있을법한 규칙인데 16세기 귀족은 아니지
싱크로 니시티 부터 바키식 구라 많아짐
이씹 ㅋㅋㅋㅋ 바며들뻔햇네 ㅋㅋㅋ
종야홍
2025/01/21 22:40
이런 필력과 전개는 진짜 개쩔긴하지 ㅋㅋㅋ
김불손
2025/01/21 22:42
그와중에 죽기에 좋은날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진짜였던걸로
아키야마 유카리
2025/01/21 22:42
정통으로 가격하는게 아니라 고속으로 턱끝을 살짝 스치도록 때리면 뇌진탕으로 기절한다 이것도 구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mohoyaru
2025/01/21 22:45
그건 다른 만화에서도 몇 번 본거 같긴한데 진짜로 그런지는 몰?루 겠음
거대한불뿜는창
2025/01/21 22:43
루저 루즈 어딘가에 있을법한 규칙인데 16세기 귀족은 아니지
야쿠모 첸
2025/01/21 22:44
이씹 ㅋㅋㅋㅋ 바며들뻔햇네 ㅋㅋㅋ
비틱탄
2025/01/21 22:45
싱크로 니시티 부터 바키식 구라 많아짐
Nodata✨
2025/01/21 22:46
이짓거리 원조가 괴!! 남숙이었지 ㅋㅋㅋ
플라보노이드
2025/01/21 22:46
사실 100% 구라는 아니고 손수건 잡고 결투하는 방식 자체는 진짜 있었다고 함. 대신 손수건을 놓으면 패배가 아니라 그냥 지근거리에서 총칼을 주고 받게 하기 위함
힌나
2025/01/21 22:46
저거 그럴듯하게 받아들이는 게 만력이지 ㅋㅋㅋ
onlyNEETthing
2025/01/21 22:46
알게 뭐야
당장 읽는동안 납득하고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ㅋㅋㅋ
Astraum
2025/01/21 22:47
독자들은 한날 한시에 싱크로니시티를 경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