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인의 아들, 소린 2세가 저런 별명을 얻은 것은
기나긴 "난쟁이-오크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아자눌비자르 전투"에서였다.
스라인이 이끌던 긴수염가문의 난쟁이 군대는
모리아에 집결한 엄청난 수의 오크에게 밀려났고
거울호수까지 후퇴하게 되었다.
이 곳에서 소린의 형제 프레린과 발린의 아버지 푼딘이 전사했다.
방패가 부숴지자, 소린은 근처에 있던
참나무를 베어 그 나무 몸통으로
적의 공격을 막고 때로 공격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전투를 기억하기 위해서
소린은 그 맨 참나무가지를 계속 가지고다녔다고 한다.
왕이 될 때까지.
저건 누가봐도 참나무 몽둥이 소린인데
그 방패.. 참나무인가?
참나무는 예로부터 드워프들의 수호자였다
소전과 참나무방패의 상관관계에 대해 서술하시오(주관식5점)
저건 누가봐도 참나무 몽둥이 소린인데
그 방패.. 참나무인가?
참나무는 예로부터 드워프들의 수호자였다
참나무냐고 ㅅㅂ...
무기도 막는 참나무를 어떻게 그 순간에 벤거지
드워프 도끼니까 참나무 베고,
오크들이 가진 뭐라 분류하기도 힘든 둔기류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을듯
참나무방패
소전과 참나무방패의 상관관계에 대해 서술하시오(주관식5점)
그 호빗 설정화 중에 참나무방패 컨셉아트도 있던데 같이 올려주심..
썩지도 않고 용케 가지고 다녔넹
영화에선 초반에 잠깐 쓰고 독수리 택시 탈때 잃어버리던데 ㅜㅡ
참나무 통파 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