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 토키
베글에 있는 이벤트 스포글 보니깐
리오 성격이 대의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라는 마인드네.
그게 누군가의 희생, 그 희생에 본인이 포함되더라도.
파반느 2장때처럼 그게 학교 학생을 제거한다던가
방해하려 오는 애들을 제압하려고 한다던가
악명은 일단 자기가 지겠다.
란 생각이 큰가 보네.
그리고 히마리는 그러한 태도에 진절머리 난거고.
아마 히마리도 처음에는 효울적인 리오의 모습에 동조하다가
기계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타인도 효율을 높히기 위한 희생에 포한시키니깐 틀어진거 아닐까?
이래보니 유우카와 노아도 상대적으로 그런 아집이랄까 태도가 덜해서 그렇지
리오랑 히마리랑 똑 닮은거 같기도 하고...
일단 리오는 유우카한테 갈굼 당할꺼 밖에 생각안난다.
유우카는 느낌 상 리오 회장 본인 스스로에 대한 것도 신경쓰라며
비효율적이어도 아무도 희생안하는 방법으로 하라고 뭐라뭐라 갈굴꺼 같은데
그 아무도에는 자기는 포함안되서 본인은 야근하고 예산안 짜낸다고 고생하겠지만
애초에 통제를 위해 모든걸 컨트롤 하려는거니깐
히마리는 뭔 통제여 마인드
치히로가 그 둘의 주요부분을 축소하고 반반
착한데 뭐랄까....기계적으로 행동한다고 해야하나...자기애 없이 감정없이 효율적으로 목표달성하는게 가장 희생이 적으니깐 공리주의적으로 누군가를 버려야한다면 소수를 망설임없이 버린다고 해야하나...설령 그게 본인이 포함되더라도?
이런 캐릭이 있었는데....에미야 키리츠쿠?
리오는 자기자신도 가차없이 장기말로 던지려고 할꺼라
나르시즘의 극치인 히마리랑 상극인거 아닐까
리오는 기본적으로 착한게 맞긴한거 같은데 그 착한 성격이 좀 비틀려서 나온거 같음ㅋㅋ
아 토키 피스피스 기여어
리오는 자기자신도 가차없이 장기말로 던지려고 할꺼라
나르시즘의 극치인 히마리랑 상극인거 아닐까
그리고 그게 히마리가 리오를 싫어하면서도 동시에 완전히 부정못하는 이유일꺼 같기도 함
리오 혼자서 안전한 위치에서 남을 버림패로 삼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버림패 중에 하나로 사용할 아이니깐
히마리는 처음에 그걸 안타까워 하며 말리다가 이제 모두를 버림패로 쓸 수 있는 리오의 모습에 이건 아니라며 학을 떼고 싸운게 아닐까 싶음
리오는 기본적으로 착한게 맞긴한거 같은데 그 착한 성격이 좀 비틀려서 나온거 같음ㅋㅋ
착한데 뭐랄까....기계적으로 행동한다고 해야하나...자기애 없이 감정없이 효율적으로 목표달성하는게 가장 희생이 적으니깐 공리주의적으로 누군가를 버려야한다면 소수를 망설임없이 버린다고 해야하나...설령 그게 본인이 포함되더라도?
이런 캐릭이 있었는데....에미야 키리츠쿠?
애초에 통제를 위해 모든걸 컨트롤 하려는거니깐
히마리는 뭔 통제여 마인드
치히로가 그 둘의 주요부분을 축소하고 반반
ㅇㅇ 그것도 있지 리오는 효율을 위해 모든걸 통제하며 지어하길 바라고
히마리는 효율보다는 자유를 통해 목표에 다가가길 바라고
??? : 아! 대의를 위해 자신마저도 희생할 수 있다니!! 리오는 타노스였구나!!
으으음....타노스보다는 에미야 키리츠큐에 가까운듯? 페그오의 영령으로 나오는 어쌔신 에미야에 가까운 느낌?
자기자신마저 내놓는다라...
좋게 말하자면 책임감과 희생정신인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무모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이 떨어지는.
마치 호시노랑 비슷하네.
그래도 호시노는 애들을 믿기라도 하지(유메 관련된거 빼면.)
리오는 믿음이나 자기애 그런것보다는 뭐랄까
효율을 위한 기계적 희생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기 버림패에 자기 자신을 넣는 것에 망설임도 없다고 해야하나
파반느때 나오는 리오를 보면서 느낀게
기계보다 더 기계같은 인간이었거든?
그게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기계라 할수있는 아리스와의 대척점으로 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님 글을 보니까 그저 아리스의 대척점으로 낭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
뭐랄까 어른이라는게 쉽지가 않구나 싶기도 하고.
선생과는 다른 뭔가가 미숙하게 지게된 책임.
리오맞춤 강의로 선생이 알려줄 거는 여유와 다양한 실패, 그리고 비효율적인 성공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어른이 된 입장에서 어릴 때 일 생각해보면 그게 뭐라고 목숨 걸었을까 별 것도 아니고 생각해버면 하찮은 것들인데
란 것도 많은데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겪어본 선생이 거의 강박증에 가까운 리오 좀 풀어주고 놓아주는 법 알려줘야 할꺼 같음
사실 생각해보면 아리스가 왕녀로 각성하지 않은 이유는 리오가 추구하지 않는 비효율의 극치인 게임개발부 살려주기지.
이미 파반느 1장에서부터 리오의 논리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아는건 게임 밖의 우리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