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은 다섯 마법사의 리더이자
백색회의의 수장이었으며
그의 지식은 깊고 재주는 뛰어났다.
그는 주로 반지를 포함한 적의 마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을 몰아낸 것도 그가 만들어낸 '도구'의 힘이 컸다고
실제로 그가 반지를 만들어낸 것으로도 보인다.
" 반지제작자 " 사루만이라고 스스로 칭한것을 보면.
무엇보다도 그의 언변의 능력은 매우 뛰어나서
최면에 가까운 효과를 지닌다.
심지어 마술사왕도 그의 말에 낚인적이 있을 정도로.
그의 말에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엘론드, 갈라드리엘, 간달프 정도밖에 없다고.
그의 세세한 활동이 나오지 않음으로
그가 사용한 권능은 얼마 나타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간달프를 가둘 때 탑에다가 안개를 사용했고
우루크를 추격하는 아라곤 일행도 방해했다.
자기 오크들에게는 버프를, 아라곤에게는 디버프를 그 지역에 깔아놨다고.
그는 마법을 떠나서 기계에도 솜씨가 능했다.
"아이센가드의 불꽃"은 마법인지 폭약인지 확실치는 않아도
엔트들에 대항할 때 액체화염을 뿐는 기계를 발동시키기도 했다.
그는 생체공학도 스러운 모습도 있었는데
모르도르의 우루크-하이와는 약간 다른 자신만의
우루크-하이를 생산해냈으며
반-오크, 고블린인간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러니까 지하에서 이종 임신 교배굴을 만들어놨다고요?
그건 당연하지
근데 저거 말고도 자신만의 반지를 만들었다는 단서가 여럿 보임
톨킨도 만약 그가 좀더 지식이 충분했다면 자기만의 절대반지를 만들었을거라고 하기도 했고
이과 발라의 수하 이과 마이아(사우론도 동일)
그러니까 지하에서 이종 임신 교배굴을 만들어놨다고요?
대꼴!!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그리고 연초를 몰래 밀수 헀지
반지는 켈레브림보르가 만듬
그건 당연하지
근데 저거 말고도 자신만의 반지를 만들었다는 단서가 여럿 보임
톨킨도 만약 그가 좀더 지식이 충분했다면 자기만의 절대반지를 만들었을거라고 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