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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별거 아닌 줄 알지만, 실제론 삶의 질이 수직 낙하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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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코로 숨을 쉬는 게 어려워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동시에 턱이 돌출되어 치주질환이 찾아옴


여기에 숙면이라는 단어와는 거의 담 쌓게 됨


더불어 비염은 천식으로 진행되는 일이 잦고


이 때문에 소염진통제 역시 쓰기 힘들어짐


분명 겉으로는 전혀 문제 없어 보이지만


남들의 삶의 질이 100이라고 할 때, 비염 환자들은 70 이하임 


댓글
  • 고양이육구 2025/01/21 13:19

    비염없는 사람들은
    코가 항상 다 뚫린기분이고 콧물이 이동해서 다른쪽막혔다 다시 다른쪽 막힌 기분을 모르겠지
    부럽다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2025/01/21 13:22

    삶의 질이 떨어지는지 모르겠는데
    평생 비염 없던 때가 없었는데 삶의 질 차이가 나는지 안 나는지 어떻게 알겠냐고

  • 深く暗い 幻想 2025/01/21 13:20

    비강분무 스테로이드(모메타손) + H1 차단제(에페드린) 로 관리하는게 그나마 제일 속 편함

  • Plant11 2025/01/21 13:19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때 코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이 왔다.

  • 포쿠 2025/01/21 13:22

    ㄱㅊ 난 존나 어릴때부터 비염이었기 때문에 비염이 아닌 삶이 뭔지 모름

  • 빵꾸난박 2025/01/21 13:21

    비염 어쩌다가 고쳐졌는데 코가 뇌 쿨링 기능이 있다는걸 첨 알음


  • Plant11
    2025/01/21 13:19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때 코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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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육구
    2025/01/21 13:19

    비염없는 사람들은
    코가 항상 다 뚫린기분이고 콧물이 이동해서 다른쪽막혔다 다시 다른쪽 막힌 기분을 모르겠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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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알호메프
    2025/01/21 13:22

    비염 심할때 한쪽 코만 너무 막히면 다른 한쪽이 말라서 아픈 느낌이라 적절하게 돌려누워주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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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53758017
    2025/01/21 13:22

    그건 축농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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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25/01/21 13:23

    자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세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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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深く暗い 幻想
    2025/01/21 13:20

    비강분무 스테로이드(모메타손) + H1 차단제(에페드린) 로 관리하는게 그나마 제일 속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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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은
    2025/01/21 13:20

    가끔 가다 코감기 걸려서 자려고 누울 때 비염기 느껴질 때도 기분 뭐 같은데 하루종일 저런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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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이야형
    2025/01/21 13:21

    나도 심한비염은 아니지만 반쯤 구멍이 막혀서 뛰거나 하면 불편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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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난박
    2025/01/21 13:21

    비염 어쩌다가 고쳐졌는데 코가 뇌 쿨링 기능이 있다는걸 첨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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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없음
    2025/01/21 13:21

    심해지면 구강호흡으로 인해 얼구형이 살짝 뒤틀리기때문에 괜히 더 무쌩겨지기까지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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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A씨
    2025/01/21 13:21

    알러지성 비염이면 다크서클도 생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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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성김미연
    2025/01/21 13:21

    마스크 쓰니까 좀 좋아지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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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박시쪽지로
    2025/01/21 13:21

    코로나 심한거 걸려서 3일밤낮 가래 토했더니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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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알호메프
    2025/01/21 13:21

    숨쉬기가 어렵다 - 조금만 뛰거나 운동해도 숨이 막히고 비염 심할땐 머리도 잘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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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25/01/21 13:22

    생리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루에도 몇번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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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2025/01/21 13:22

    호흡기 장애+비염이라 마스크 반드시 써야 하는 오늘같은 날씨는 죽을맛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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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iVer
    2025/01/21 13:22

    스케일링 받는다고 누우면 숨이 안 쉬어져서 존나 힘듬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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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아저씨
    2025/01/21 13:22

    1년중에 3개월.... 8월~10월에 비염 때문에 재채기만 했다하면 콧물로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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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2025/01/21 13:22

    삶의 질이 떨어지는지 모르겠는데
    평생 비염 없던 때가 없었는데 삶의 질 차이가 나는지 안 나는지 어떻게 알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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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힁힁끵끵
    2025/01/21 13:23

    수술 하면 당분간이라도 느낄 수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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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툴루
    2025/01/21 13:22

    약 먹으면 괜찮은데 맞는 약 찾을 때까진 진짜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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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찬하아아ㅏㅏㅏㅏ
    2025/01/21 13:22

    그냥 애기때부터 알러지성 비염이라 그냥 디폴트가 되서 그러려니...하긴함ㅋㅋㅋ
    가끔 컨디션 안좋거나 하면 미친듯이 심해질때 있는데 그럴때만 좀 개같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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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쿠
    2025/01/21 13:22

    ㄱㅊ 난 존나 어릴때부터 비염이었기 때문에 비염이 아닌 삶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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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2025/01/21 13:22

    오죽하면 감기도 잘 걸림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인 분들이 코가 막히니까 입으로 숨을 쉬고, 그러다 보니 목이 건조해서 병균이 잘 침투한다.' 라고 해서 못믿었는데
    살 빼고 코가 좀 뚫리니까 ㄹㅇ임 감기 한번 안걸렸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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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인간
    2025/01/21 13:22

    잠깐 없어지면 공기가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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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볼라노이
    2025/01/21 13:23

    부비동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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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5/01/21 13:23

    난 철들기 전부터 있던게 비염이라 비염없는 삶이 뭔지 내가 불편한건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뇌에 산소 덜 들어가서 그런가? 피곤한 느낌은 있음 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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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그마린
    2025/01/21 13:23

    비염보다 더 무서운거 "탈모"
    평생을 비염으로 코찔찔거리던 애한테 직장도 다니고 돈좀 버니까 비염수술 받으라고 했더니 끝까지 안받던 애가 머리카락 빠지자 마자 탈모전문 병원가서 바로 약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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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_solves_everything
    2025/01/21 13:23

    나는 70은 아니고 85쯤 되는 느낌인데
    이러고 살아서 85가 100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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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0D0bird
    2025/01/21 13:23

    가끔씩 소나무 전부 잘라버리고싶을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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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로리
    2025/01/21 13:23

    이거 ㄹㅇ 코를 그냥 갖다 떼버리고싶음. ㄹㅇ 쓸모도 없으면서 숨만 못쉬게 만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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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dmirr
    2025/01/21 13:23

    장점은 음식냄새에 예민하지않아서 잘먹음 비위도 덜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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