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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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죠 뭐...
맞는말 같은데요. 노력한 사람이 더 많이 쟁취할수있는 사회가 되어야져
뭐가 맞는 말..
학벌 제한 없이 시험만 보는게 노력을 존중하는거죠.
시험을 잘봤으니 학벌이 좋은거죠...학벌은 제비뽑기로 생기나요?
노력한 사람이 쟁취할 필요가 있나요?
능력있는 사람이 쟁취하면 되는거지
무슨 사회가 초등학교 수행평가 시간도 아니구요
학력도 능력이죠
뭔 뚱단지 같음 소리여
글쓴이 주장대로 취직이나 공무원 시험에 학벌제한 하는 게 노력을 무시하는 거라고..
사회나가서 학벌이 제로베이스가 되면 누가 명문대 명문학교 가려고 할까요. 그냥 제비뽑기로 사회생활하죠
좋은 대학 나왔으면 어떤 시험 공부도 유리하고 잘하겠죠. 웬 제로 베이스요?
한벌 안좋아도 합격한 사람은 그만큼 더 노력한 건데요. 노력을 존중하자면서 왜 노력을 무시하려고 하는지요.
저게 노력한 사람이 더 쟁취해야된다는 의미로 보였다면 .....
님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지 밥먹고 살수 있을거에여...이해조차 못하는데 어떻게 뭘 쟁취하겠어여 안타깝네여
그래요 능력이죠 노력이 아니구요
양아치 근성 아닌가요?고3 경쟁에서 한번 잘봐가지고 평생 날로 먹겠다?노력해서 시험 잘봐서 좋은 대학들어갔으면 나중에 취업
잘하면 됩니다...방심하다 취업 경쟁에서 쳐밀려서 찡얼되지말구요....
멍게소리임.
이거는 저 아이 잘못이 아니고 순전히 사회의 선배, 부모, 기성세대 잘못임.
사람 인생이라는게 수능 잘 쳐서 고대 한번 들어갔다고, 서울대 한번 들어갔다고 끝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덜 되먹은 생각인지. 그딴 생각을 저 치가 어떻게 자기 가치관으로써 가지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대학교는 결과가 아니고 과정일 뿐임. 심지어, 대학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는지보다 고등학생 때, 그닥 변별력도 없는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로 사람 인생을 결정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불순하고 저급한 사고방식임.
저 논리 대로라면 스카이만 공무원 되는 대신에
개개인 연봉은 일터에서의 업무 성취도와 무관하게 학부생때 성적순으로 정해져야 겠죠?
말도 안되는 개 똥 같은 소리라고 봅니다.
회사에서는 고대나온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돈 더벌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고대 아니라, 서울대 하버드 나온 사람 100명이 모여도 학교한번도 못다닌 사람이 돈을 더 벌어다 주면
그 사람을 대우해 주는게 당연한겁니다.
회사 뿐만 아니라, 공무원 사회던, 일반 사회던,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어떤 길이었던가는 의미가 없고,
지금 그 자리에서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중요한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겁니다.
그걸 신입 사원에게서 판단하기 힘드니까 그나마 학력을 보고 시험을 보고 하는거죠.
맞긴 뭐가 맞아요.
어그로
그럼 쟤는 서울대생이 행시 재경직은 서울대만 볼수 있게 하자면 동의할건가 봐요ㅋㅋ
ㅋㅋㅋㅋㅋ 수능0.1퍼의 위엄 서울대 경제학과
쟤 논리대로 라면 그정돈 인정해야죠. 서울대가 자기위란걸 인정해도 이 나라엔 자기 아래가 더 많은걸요..
서울대 경제ㆍ경영애들이 고시 다 차지하면(직렬 상관없이 고시 전분야) 고대는 7ㆍ9급 정도인데요....
어그로 성공적
비꼬는글아니엇음?ㄷㄷㄷ
기회의 평등이 제한돼 불만이 임계점을 돌파하면 일어나는 일이 혁명일텐데...
제발 좀 국가에서 국영수 셤만 보지 말고
어떻게 좋은 방법 좀 짜내서 윤리 과목 비중 좀 높였으면
저렇게 노력해서 좋은 학교 간 사람이 사회에서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인성따위 집에서 밥 말아먹고 와서
난 노력해서 좋은 대학 나왔으니
나머지 나보다 못한 인간들은 다 내 밑이야
라는 전제로 저런 주장하는 인간들이 나중에 좋은 자리 가면
백퍼 이명박근혜 뺨따귀 후려치는 나쁜놈이 됨
근데 어차피 좋은학교나온사람이 마인드도 좋고 더똑똑하니 좋은 직장으로 쏠리는게 당연함 ㅋㅋㅋㅋㅋ
굳이 저렇게안해도됨
사람 인생을 학벌만으로 평가하려들다니
저런 무식한 꼴통도 고대에 가는구나.
굳이 저렇게 하나 블라인드를 하나 안하나 상관없이 현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없애야하는건 역차별적인 지방할당제를 없애야죠.. 굳이 저런식 마인드 안살고 저런식으로 특별한 처우로 안해줘도 명문대가 휩쓰는건 당연합니다.
어그로글 쓰신분.. 한심하군요.
그렇게 노력해서 고대갔으면..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경쟁해서
다른 사람보다 잘할 자신 정도는 있어야죠.
대학 입학이 무슨 보증수표도 아니고..
앞으로 인생에서 배워야할 것이 지금까지 배운 것보다
훨씬 많고 답도 없고
쓰디쓴 배움이 될텐데.. 거참
댓글 너무 멋있네요....
군대나 아르바이트 같이 어지간해선 아무 인간이나 막 올 수 있는 곳에서 일해보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학벌과 실제 일하는 능력, 인성은 대체적으로 비례 관계였습니다. 예외는 가끔 있기는 합니다만 말 그대로 가끔 있더군요. 저는 저 사람 생각에 80% 정도는 동의합니다.
대학과 직업은 다른 문제죠...
공무원 준비 하는데 열심히 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을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기회의 평등은 조건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자, 결과에 평등은 결과를 존중하자. 고대를 졸업한건 결과의 평등이죠. 사회에서 고대 나왔다 하면 .. 오~ 해주잖아요. 그렇다고 고대나온 사람만 취직시켜주고 하면 조건에 평등엔 어긋나죠. 어느정도 가산점 정도야 인정되겠지만.. 왜 그럴까요? 통계적으로 봤을때 백인이 우수해. 착실하고 예의도 있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동의 하실수 있나요? 미친놈 이라 하죠?
생각외로 마지막 예시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ㅋㅋ
명문 대학 졸업으로 사회적 좋은 인식과 어느정도 취업에 유리한 부분도 있겟지만
그래도 대학은 대학이고 직업은 직업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 인간이 페북에 어그로를 참 잘 끌은거 같은데 고려대를 햇으니 낙하산 이라도 꽂아 달라는 소리 아닙니꽈?ㅋㅋ
대학이 뭐라고
아직 시작도 안했구만.
어떻게 졸업하느냐가 더 중요.
답글단 사람 나이가 어릴지도 모르겟지만 대단해보이네요
여러 이야기 나누면서 배우고 싶음 ㄷㄷㄷㄷ
SKY만되고 다른 대학 졸업한 사람은 어떻게되라구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것이고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한 사람이 대접받아야되죠.
특정 대학 나온 사람들만으로 특권층을 형성시키면 비리의 온상이되어 갑질 국가되어 과거 베트남 처럼 망하게됩니다.
글쓴 사람이 무슨뜻으로 쓴지 몰라도 성격에 모가많고 인격장애가 있군요.
한심하고 병신같은 생각을 가지 사람들이 많아서 참 놀랐습니다 학벌 만능주의와 올라온 병신같은 글을 올린놈에게 달린 정상적인 글을 보고도 학벌만능주의를 지지하는 병신들이 있다니
딱 사회경험없는 급식 생각
머저리 같은 생각의 전형인데....
서울대학교 레벨의 학교에 입학해서..... 무려 4년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최상의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고....
직장에 취업할 때.....
무한대에 가까운 이익을 볼 수 있음....
그러면 거기까지면 충분한 배려라고 보면 됨....
물론 직장 취업할 때 학력란을 가리고 평가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열폭하는 병신이 되면 안되지....
무려 4년동안 또는 길면 석사까지 6년 이상 대학민국 최고의 인프라를 국민의 세금까지 포함해서 아낌없이 무한대에 가깝게 혜택을 누리고 살았는데....
그런데...
단지 학력란에 대학을 가렸다는 이유로 떨어진다면....
본인이 그만큼 개병신입니다....라고 자백하는 셈 밖에는 안됨...
그냥 19살... 고딩 시절 운이 좋아서 좋은 대학에 갔습니다.... ㄱ
그걸로 끝인 것임.....
그렇게 따지면 고대도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