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진짜 잔혹하고 돌아버린거 같은데
소재보는 맛으로 진짜 즐겁게보고 있음
뭔가 의료? 과학? 바키 보는 느낌ㅋㅋㅋ
최근 감탄했던건
연구소 내 지성이 있는 바퀴벌레들이 도시를 만들어서 사는데
이상한 고양이가 계속 도시를 부숴버려서 재난 상황이 계속 일어나는 거임
그러다가 연구소로 몰래 들어온 기자 한명이 어떠한 일로 환풍구로 도망치다가 바퀴벌레의 도시에 떨어져서 기절함
그걸 벌레들이 보고 신이 죽는걸 그냥 둘 수 없으니
사람을 개조해서 척추로 들어가 척수신경계의 신경신호를 해킹하여 에반게리온 패러디하더라
그렇게 고양이를 처리하고 인간은 살아있으나 못 움직이고 고통받으며 에피소드가 끝남
진짜 정신나간거 같음
우웅☆말랑이!!
2025/01/21 00:45
이게 리린의 원죄로군
바퀴벌레들은 액체가 되서 사죄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