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가끔 가챠 확률 관련해서 잘못 나오는 말들

"페스 때 픽업 확률(기대값)이 떨어진다"

- 이거는 "3성 떴을 때 픽업일 확률"이 페스 때 떨어지는 것 때문에 오해하는건데

페스 때 3성 전체 확률이 대폭 올라가지만 픽업은 확률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픽업캐 뽑을 확률은 그대로.

그렇기 때문에 비픽업 3성캐들이 뜰 기대값이 대폭 상승.

그래서 "3성 기준 픽업캐의 확률"은 낮아짐. "전체 기준 픽업캐의 확률"은 그대로지만.

한마디로 "픽업캐는 평소랑 똑같음" "거기에 비픽업캐들이 추가로 더 잘 뜨는 보너스"같은 느낌.

"3성 캐 늘어나면서 픽뚫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

- 이거는 확률 안 살펴보고 그냥 캐릭터 늘어나는거만 보고 하는 오해.

일반 3성캐 풀이 계속 늘어나고 그래서 각 캐릭별 확률은 낮아지는게 맞지만 이건 픽업이랑 확률 따로 놈

비픽업에서 내가 원하는게 뜰 확률이 계속 낮아지는거지. 픽업 확률은 계속 유지.

그래서 나중가면 통상 거른거도 통언뜬으로 먹기 점점 빡세짐.

옛날에는 내가 원하는 픽뚫이 나올 확률이 0.02퍼였다. 나중가면 0.0002 이런식으로 계속 낮아짐.

물론 내가 원하는 픽뚫캐 자체가 많이 늘어나서 보완이 될 수도 있지만

"뭔가 딱 한 캐릭을 원한다. 근데 픽뚫임" 이러면 지옥이 될 수 있는거지.

한마디로 "픽업캐는 계속 똑같음" "픽뚫캐 중 내가 원하는 특정 하나의 캐릭이 뜰 확률이 점점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