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펜이 소속했던 의무부대가 엘리드에 감염된 사람들도 도와주고 있었으나 바랴그단에 공격당해 전멸당했었음
그런데 이번 8지 업데이트 후 추가된 사이드 스토리에서 옐로우존에서 활동하는 의료대가 언급됨
엘리드에 감염된 친구를 위해 화자는 옐로우 존에서 활동하는 의무대를 찾다가 실패하고 자신도 감염되어 '에디스'라는 약을 사용하게 됨
이 '에디스'라는 약은 항엘리드 약이라며 오염지대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수상쩍은 약임
처음엔 상태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악화되고 에디스에도 중독되어 삶이 망가지게 됨
그런데 그 에디스라는 약을 권유했던 술집 사장이나 에디스를 건네주는 '이상한 장식'의 사람도 '종교적인 말'을 함
마지막엔 약에 중독되고 엘리드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여 '지지대 같은 이상한 손모양'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남
딱 봐도 이들이 '패러데우스'고 엘리드 감염자들에게 항엘리드 약이라면서 의존성이 높은 약을 판매하며 감염자를 모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패러데우스에게 엘리드 감염자를 구호하는 의무부대는 방해요소임
메인 7-8지에서도 패러데우스가 많은 감염자들을 모으고 있고
콜펜을 공격했던 바랴그단 인물이 패러데우스를 따르며
애초에 의무부대 위치가 바랴그단 활동 범위도 아니었던 것을 보면
바랴그단을 이용해 감염자를 모으는데 방해되는 의무부대를 제거하였다고 추측됨
이제 스토리도 본격적으로 궤도 오르기 시작했으니 재밌어질듯
저 에디스란 약물이 이둔을 어줍짢게 흉내내다가 만들어진 부산물격의 물건이 아닌가싶더라
루리엔빠
2025/01/20 21:58
이제 스토리도 본격적으로 궤도 오르기 시작했으니 재밌어질듯
루리웹-522559144
2025/01/20 22:01
저 에디스란 약물이 이둔을 어줍짢게 흉내내다가 만들어진 부산물격의 물건이 아닌가싶더라
평면적스즈카
2025/01/20 22:05
소전2 스토리의 시작이 콜펜이었다니
루리웹-8329133273
2025/01/20 22:06
루련의 의무대도 순수한 선의로 활동한다 여겨지지 않는 거 같던데...
굳이 버린 인간들인 황무지 사람들을 루크사트주의 연맹의 육군이 보듬는다?
뭔가 목적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