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클리어 되었어요.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을 인연이라 정의하고, 증명하게 될 거에요."
"응? 잠깐 쉬고 가지 않을래요? 약 1890초 정도는 여유가 있으니까."
"슬픔도 분노도, 전부 인수분해해주겠어!"
"그럼 이만, 나중에는 좀 더 부르더운 분위기에서 뵙도록 하죠."
지금은 정실, 100KG, 게임개발부 엄마와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유우카의 초반 컨셉은 냉정하면서도 괴짜 같은 이과형 소녀였다.
이후에 체육복과 파자마 스킨 대사는 평범한 여학생 같은 대사로 바뀌며 지금은 사라진 컨셉으로 남아있는데
이후 이 컨셉들 일부가 노아와 리오에게 가면서 밀레니엄 학생들의 특징인지 아니면 개성 분할인지는 종종 의문을 자아낸다는 소문이...
사실은 그냥 저게 밀평이었던거 아닐까
그러다가 선생 만나면서 밀레니엄 물 좀 빠지고 한거지
크아앜 유우카!
차라리 내 목을 쳐라!
유우카의 (원래) 컨셉은 이성을 겉에 두르고 있지만 본질은 감성적인 캐릭터,
반면 노아의 컨셉은 감성을 입고 있지만 본질적으론 이성적인 캐릭터.
팩트폭격기 B-52
2025/01/20 17:11
사실은 그냥 저게 밀평이었던거 아닐까
그러다가 선생 만나면서 밀레니엄 물 좀 빠지고 한거지
로케런저
2025/01/20 17:11
뭔가 재밌는 딜레마인듯 캐릭터가 인기가 생기면 초반부에 잡아놨던 과한 컨셉은 어느사이에 사라지게 됨
정실 오메가
2025/01/20 17:11
크아앜 유우카!
차라리 내 목을 쳐라!
진격의 우마무스메
2025/01/20 17:17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아아아아 압슬유우카 어째서
벨토
2025/01/20 17:12
'천년 난제'의 해결을 바라며 별을 쫓는자가 원탑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부끄러움은 듣는 사람들의 몫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2025/01/20 17:17
자기 스킬에도 '별을 쫓는 자'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아방가르드'한 리오...그저 멋지다!
GhIlsMnf
2025/01/20 17:15
유우카의 (원래) 컨셉은 이성을 겉에 두르고 있지만 본질은 감성적인 캐릭터,
반면 노아의 컨셉은 감성을 입고 있지만 본질적으론 이성적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