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에서 계백이 이끌던 5천의 백제군은
사실 주전력이 아니었다.
백제의 주전력은 5만의 신라군이 아니라
13만 폭탄드랍한 소정방의 당나라군대를 막으러갔다가
궤멸당했다.
5만 신라군 상대로 좀 더 시간을 끌더라도
이미 백제군 본대가 궤멸하고 13만 당군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계백장군의 분투와 별개로 백제멸망은 확정되었다.
덤으로 고구려는 당나라가 백제에 상륙작전을 시행함과 동시에
30만명이 넘는 당군이 천리장성 앞에서 주둔하며 시위한통에
백제쪽으로 병력을 뺄 여유가 없었다.
리자드맨 소환사
2025/01/19 15:56
그거 말고도 왕이 호족들 위협하니까 지원 안했다며
라이프쪽쪽기간트
2025/01/19 15:57
근데 백제 전성기때도 영끌해도 최대 동원병력이 3만에 불과해서
13만 당군을 막을수있었느냐고 물으면 그다지..
유게이-0186996733번
2025/01/19 16:00
"아암! 3년 전 왕이 왕자들 41명을 죄다 좌평에 앉혀 놓은 뒤로는 우덜 나라는 없어져부렀제!"
-황산벌, 백제 귀족-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5/01/19 15:56
저거 싸운이유가
신라 잡것들
느그 우리 고조할아버지 죽여다
어따 묻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