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엄발표할때 돼지가 추종자 몇명과 즉흥적으로 한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달 전부터 준비하고도 저렇게 허망하게 끝나버린 원인이 뭔가요?
몇 시가만에 끝나버릴 그런계엄을 몇달동안 했다는것도 참 바보스런거 같고..
실배하기 천만다행이지 이게 성공했다면 이 나라꼴은 어찌 되었을지...
실배원인이 뭘까요?
https://cohabe.com/sisa/4264872
계엄이 실패한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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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들이 준비 했으니까요
진짜 머리 좋았으면 일단 계엄 해제 못하게 준비했을거 같은데 ㄷ ㄷ
애초에 계엄을 성공할거라 믿고 선포한 거 자체가 돌대가리입니다만
소득 3만불 넘어가면 계엄이 성공못함..국민수준이 다름..by SLR공식앱
계엄군이 의원들 보다 빠르게 의사당 진입해 버렸으면 끝난 게임이었죠....
계엄 발표 후에 움직여서 시간 싸움이었던 거 같아요 !
의원들이 먼저 오냐 계엄군이 먼저 오냐의 ㄷㄷㄷㄷㄷㄷㄷㄷ
게엄 3개월전에 이미 뽀록 났는데도
멍청하고 욕심 많은 것들이라
어떻게든 지들 원하는 대로 될 줄 기대했겠죠
긍정적 치매
부산엑스포, 잼버리 등 국제행사 준비하는거 보면
그런거 할만한 머리가 안됨.
민주장이 그만큼 준비잘하고 긴장 늦추지 않고 바로 대응했고
그늦은 시간에도 국회로 달려와준 시민들과 자신들의 임무를 잊지 않고
담장을 넘어서 국회로 달려와준 당직자들과 국회 사무처 직원등...
그시간 영웅들이 곳곳에 있었기에 가능했죠...
물론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은 군인들도 빼먹으면 안됨..
ㅇㄱㄹㅇ
가장 큰이유는 병시의 병신에의한 병신을위한 계엄이었고 두번째는 미국의 방해인것 같아요 북한이 용산돼지가 헛짓하는것을 알았는것 같은데 미국에서 정보가 흘러갔을 가능성이 큰것같아요by SLR공식앱
계엄을 했어야했는데 개엄을 했죠
옛날 518때 군인들과 현재의 군인들의 인식 자체가 다른거죠..
옛날엔 까라면 무조건 깠는데 요즘 군대가 그러나요..
옛날 광주 투입 공수부대 대원들 마약 먹여서 투입했다는 말도 전해 내라고 있습니다.
원인이 여러개가 있을 수 있는데...
말단 장교들이 임무를 거부 하거나 해태를 한 것도 있고...
국방부 장관이 전군지휘관 회의를 열어서 계엄에 참여 하고 있지 않은 주요 전군 간부들을 모아 놨는데 이거 떄문에 공군에서 특전사 헬기의 국회의사당 진입이 50분이상 늦어졌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빠르게 의사당에 모여서 계엄군이 함부로 못하도록 하니까 계엄군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돼서 활동을 제대로 못한 것도 있고..
민주당 의원들이 일사분란하게 계엄군 보다 국회에 빠르게 도착해 버려서 계엄군이 상황을 장악 못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계엄이 무산된 듯 합니다 ! ㄷㄷㄷㄷㄷㄷ
1. "낙하산"
- 김용현, 경호처 등등 낙하산 아닌곳이 없어서 수준이 낮았던 문제
- 충암고 낙하산들 따라서 계엄에 목숨걸고 지시대로 할꺼라고 생각함.
2. 민주당, 시민
- 시민들이랑 민주당이 그렇게 빨리 국회로 갈지 몰랐을 것임.
-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 도로도 좋고 차도 좋은데 여의도 금방이지.
-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때리면서 막아서니까 방법이 없었음.
스마트폰요 정보전파가 빠름
80년대 시민들처럼 행동할줄 알았던거.
그땐 정보에 대한 분별과 전파도 힘들어서 계엄 같은걸로 쿠테타 하기에 딱 좋은 환경 이었고 지금은
그런 환경 조성하기엔 시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수준 그리고 정보관리와 전파가 거의 세계
탑급이란걸 간과한것.
심지어 군경 자체도 제대로 지시에 따르지 않음.
이런걸 예상치 못함.
이제 계엄이 성공 하려면 주동자들이 직접 총들고 시민들 쏴죽이고 해야 함.
쉽게 얘기 하자면 비정상이 정상을 이기긴 어렵다는게 확인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