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알바했을 때 썰
사장이 젊어서 마누라도 어렸음 30대 후반 40대 초반정도에 색기도 살짝 있었음.
동네 구멍가게라 사장은 영업 나가서 사장 마눌이랑 둘이 있던적이 많았음.
둘이 있을때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갑자기 첫경험 얘기를 해주겠다고 함.
나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존나 리얼하게 얘기를 막 하는거임.
막 고추는 터질라 그러고..
사장은 영업 가고 퇴근하면서 같은 차를 타게됨. 사장 마누라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모텔촌을 지나가는데 쉬었다 갈까 그러는 거임.
존나 가볍게 농담하듯 말함. 웃으면서 장난하지 마요 했음. 그러니깐 장난 아닌데~~ 이러면서
모텔촌 지났음.
조금더 지나가는데 이번에는 약간 한적한 무슨 손두부집이 나오는 거임.
이번에는 사장 마눌이 밥먹고 갈까 그러는 거임.
그래서 네 했더니 바로 차댔음. 식당 안은 사람도 별로 없고
방으로 들어갔음. 사장 마눌이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자주 입었는데 그날은 스타킹도 안신었음.
아줌마가 주문 받으러 들어와서 난 순두부 시키고 사장 마눌은 두부정식인가 시켰음.
밥나오기 전에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사장 마눌이 다리 아프다고 하면서 다리를 쭉폈음.
그러니깐 내 발에 딱 닿는거야. 나는 막 존나 신경이 발로 다 쏠리고 고추 터질라고 하고
그 때 아줌마가 식사 가지고 들어옴. 발은 그대로 닿고 있었고
식사 테이블에 놓고 아줌마는 나가면서 문도 닫아줬음.
밥먹으려고 순두부 한수저 딱 떴는데 존나 맛있는 거임.
와 계란 노른자도 두개 들어있고 밥도 금방 한거 가져와서 밥 두공기 다 비우고
집에 와서 밥 안먹고 딸딸이 한번 치고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