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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댓글 쓰라고 했겠나 => "댓글만 쓰라고 했겠냐?"

이명박이 많이 쫄리는 모양이다.
정치공작의 양대축인 국정원-사이버사의 원세훈-김관진이 유죄-구속이라 어쩔줄 모르는 모양이다.
그래서 다급하게 성명도 발표하고,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두바이로 튈려고 하는 꼬라지다.
이명박이 말하기, "대통령이 댓글을 달라고 했겠나" 물론 틀린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대통령이 댓글만 달라고 했겠나" 댓글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온갖 조작과 간섭과 개입의 하나가 댓글일 뿐이다.
이제 하나하나 조져가자.
대통령이 댓글만 달라고 했겠나?
댓글 말고도 많다.
남재준 전국정원장이 상납은 관행이라고 했겠다.
그럼 맹바기도 받았겠네?
좋을시고 이제 무상급식도 받고.

댓글
  • 도올쇠에 2017/11/11 09:38

    거짓말하고 나면 항상 뻔뻔하게 반문을 하네요.
    이명박 중동갔다가 귀국하면 이런 말 하겠죠.
    "내가 잘못한게 있었으면 외국나갔다 이렇게 당당히 돌아왔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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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떠리 2017/11/11 15:07

    오죽하믄 니 어무니가 이런소리까지 했겠냐. 이제라도 효도한다 생각하고 똑바로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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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18seki 2017/11/11 15:33

    쓰라고 안하고
    안쓰면 지랄했겠죠 그게 2mb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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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흥하자 2017/11/11 15:44

    이런 냉철하고 정확한 지적을 하시는 분이 기자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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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pi 2017/11/11 15:48

    꼼꼼한 성격 상 댓글 내용까지 지시했을꺼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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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7/11/11 15:51

    적폐들에게 이로울 사회적 분위기 조장을 위한 조작질을 지시해서 그걸 지시받은 적폐추종 세력의 한 방법이 덧글일 뿐이지.
    설마 살인교사자가 살인청부하면서 꼭 몇시에 어디에서 납치해서 회칼로 몇방 찌르라고 디테일하게 지시하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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