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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어쩌면 이번 리나시타 스토리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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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도입부에서 방랑자가 리나시타로 가는 편에 자기 개인 소유의 배를 빌려준 알토.



딱 봐도 단순한 나룻배 같은 수준을 넘어선 소형 배이고


알토 스스로 협상으로 간신히 가격을 깎아 산 신제품이라고 자랑함.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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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리나시타 근안에서 누군가의 탓으로 흉폭해진 고래 몹에 의해 뒤집혀 바다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방랑자는 이 일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는 상태.




앙코에겐 지갑이 털리고 방랑자에겐 배를 털리는 알토. 그야말로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은 솔라리스 최고의 선인이 아닐까?




댓글
  • 라스트리스 2025/01/16 23:22

    전대 회장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줘야지 으딜


  • 라스트리스
    2025/01/16 23:22

    전대 회장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줘야지 으딜

    (pf3egI)


  • 룻벼
    2025/01/16 23:22

    나중에 적대하면 선택지에 '아 그때 그 배' 소리 나오겠네

    (pf3egI)


  • 드룹
    2025/01/16 23:24

    누가보면 사비로 배를 사신 줄 알겠습니다 알토이등병..
    그거 검은해안 돈으로 사신거 아님니까?

    (pf3egI)


  • 루리웹-0440638721
    2025/01/16 23:41

    알토도 방랑자가 어쩔 수 없이 잃어버렸다고 하면 이해해줄거야

    (pf3egI)

(pf3e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