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언론에서 공개된 현행범
이미 전과까지 있으며
보이스피싱 등으로 돈벌다가 돈벌이가 안되자 관광객 납치해서 살해하고 증거를 안 남기려고 시신까지 훼손함..
피해자 아버지는 항암치료 중이었는데 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 살다가 6개월뒤에 세상을 떠남.
피해자 모친은 지금도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함.
이번에 재판결과 나왔는데
한명은 무기징역
공범 2명은 각각 징역30년 징역25년 나왔음.
그리고 석방시 전자발찌 10년 부착
참고로 판사가 무기징역을 선고했을 때 추가한 말: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재범 위험성이 매우 커서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에 피해자 누나 분이 선고가 끝나고 형이 가볍다고 호소했는데...
"무기징역 등은 일정 형기를 채우면 가석방이 가능하다. (피고인들) 앞의 전과 때도 다 살지 않고 나왔었다. 하지만 제 동생은 이제 돌아올 수 없다" -피해자측 누나-
불법공유
2025/01/16 20:10
ㄹㅇ 저정도 흉악범인데 대체 무슨 감형 사유가 있다는 거야.
SwordofJustice
2025/01/16 20:11
일단 판사들이 사형을 꺼리고 무기징역을 선고하는데... 이런 놈들 가석방 박탈시키는 것도 인권침해라고 외치는 인권단체들이 있더라..
내가 사법살인때문에 사형폐지는 찬성해도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찬성하고 흉악범의 가석방은 0.0000001%확률만 주자고 주장하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