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조금 더 아이들과 놀아주고자..ㅎ
학원도 아이들 원하는 미술학원과 로봇학원 보내주고..
나머지 시간은 뭐라도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무언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빠를 포함해 아이들도 처음으로 로라장을 가본건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재미있어도하고.. 자주 가자고 해서.. 다행입니다.ㅎ
(놀거리 찾아야하는 고민에서 살짝 해방이죠..)
실내지만 고감도가 좋은 ZV-E1과 라이트룸 노이즈제거 기능이 참 좋습니다.^^ㅎ
.
.
https://cohabe.com/sisa/4259992
[ZV-E1] 주말엔..
- 블루아카) 아리스의 모험 [3]
- 바닷바람 | 2025/01/16 18:37 | 1495
- 에티오피아 (36) - 곤다르 힐즈 리조트 ^^^^^^^ [8]
- 고래공주 | 2025/01/16 17:38 | 1315
- 소전) 이번 신캐 추화는 분명 봤던 애인데 몰랐던 이유 [20]
- 구라밈 | 2025/01/16 11:49 | 1179
- 마트에서 무개념 초딩 부모 인실좋 시킨 썰 [12]
- 381579425 | 2025/01/16 10:26 | 1337
-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거부한 다이소 [37]
- 정의의 버섯돌 | 2025/01/16 07:16 | 789
- 그저께 주운 ㅈㅌㅍㅇ를 너희에게도 보여주겠다 [5]
- 1297056035 | 2025/01/16 03:56 | 1588
- 고양이한테 장난치고 모른척 하는 말 [7]
- mark9 | 2025/01/16 01:14 | 1119
- 일일적립, 클릭 13원, 랜덤포인트 3회 [5]
- 반코이남다 | 2025/01/16 00:06 | 1002
- '내 손가락 오져불제잉~?' [13]
- 4639467861 | 2025/01/15 22:48 | 589
- 그리스로마신화)속 가장 비범한 인간 [6]
- 흐 루흐루 | 2025/01/15 20:30 | 242
- 블루아카) 솔직히 미야코보다는 사키지 ㄹㅇㅋㅋ [15]
- 실종홀리데이 | 2025/01/15 19:25 | 723
아...저도 인라인을 초창기때부터 몇년 간 타서 스테이트들은 잘 타고 좋아합니다..
한참 인라인을 좋아할때는 인라인을 신고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롤라장도 한번 가보긴 했는데 옛날 느낌이 아니여서..
그나저나 아래사진 아드님인가요? 엉덩방아를..굉장히 쎄게해서 아픈 표정이 역력하네요.
저도 어릴적.. 한참 유행이라.. 롤러스케이트나 인라인은 탔었는데.. 동네나.. 여의도공원이나 한강공원에서 탔던게 전부인지라..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하고 같이 타봤는데요..
의외로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들은 넘어져도 까르륵까르륵 웃으면서 놀더라구요.^^ㅎ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아프겠다 하며.. 어이쿠어이쿠 하는데..;;
생각해보면 어릴적 넘어지고 터지고 그러면서도 마냥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로라장하면 떠오르는 음악들이 머리를 스치네요 ㅋㅋㅋ
뒤로 타는게 너무 멋져보여 엄청 자빠지면서 연습했던 추억도 생각나고
아파트 주차장 시멘트 바닥에서는 로라장처럼 안미끄러지고 속도가 안나서 투털거리며 학교 복도나 도서관 현관 같은데서 타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ㅋㅋㅋ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지금의 로라장은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무한대로 돌아갑니다.^^ 저도 모르는 노래지만.. 어딘가에서 들어본것도 같은..ㅎㅎ
잘타는 아이나 강습선생님은 정말 멋지고 화려하게 타더라구요.
강습을 시켜볼까도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좀 더 타는걸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엔 동네 시멘트바닥인 골목 같은곳에서 많이 탔었는데..
간혹 어디 건물 같은곳에 대리석을 올라가면.. 말 그대로 "구름 위를 가르는" 그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았지요.. 저도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추천 추천 마지막 재미있네요 ~ ㅎㅎㅎ
여기가 청라에 그 유명한 롤러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