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은 대통령 마음대로 아무나 임명할 수 없음.
[검찰총장 추천위원회]라는 곳에서 소수의 후보들을 추천하면
그 중에서 선택하는 것.
(그렇게 법으로 정해져 있음)
당시 [검찰총장 추천위원회]에서
윤석열 등 3명을 추천했고
민주당에서 윤석열 임명을 강력하게 요청했음.
윤석열이 검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주장했고
당시의 민주당 수뇌부가 속은 것.
그리하여 윤석열이 검찰총장 되었고
조국 대표를 집중 공격하였는데
대통령도 마음대로 검찰총장 해임할 수 없음.
임기가 보장되어 있어서.
(이것도 법으로 정해져 있음)
윤석열의 검찰과 기레기들이 조국 대표와 그 가족에게
집중적으로 매우 대규모 화력을 쏟아부었는데
그런데
아무리 털어도 조국 대표와 그 가족이 법적으로 걸릴만한 것이 없어서
그래서 금방 무너지지 않으니
계속 화력을 쏟아부었음.
100만개의 화살을 쏟아부음.
조국 대표와 그 가족을 공격하느라
다른 농간을 부릴 여유가 적어짐.
신문도 지면의 한계가 있고
방송도 시간의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농간(공격)이 적어짐.
결과적으로 조국 대표와 그 가족은
나라를 위한 방탄조끼 역할을 많이 함.
상대의 공격을 자신들이 막는 역할을 함.
문대통령이 조국 대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마음의 큰 빚이 있다" 말한 적이 있는데
조국 대표와 그 가족이 억울함을 당하면서도
결과적으로 나라를 위한 방탄조끼 역할을 해주는 것을 뜻하는 것일 것.
또한 이러한 여러 많은 사람들의 희생, 헌신에 힘입어
문재인정부는 5년동안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음.
경제, 외교, 안보 등 수많은 큰 성과가 있었고
세계적인 리더국으로 느껴질 정도.
윤석열은 대선 당선하고 나라에 많은 피해를 줬음.
그런데
길게 보면
길게 보면
홍준표 당선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일 수 있음.
윤석열은 뭔짓을 하면 티가 많이 남.
그래서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이 가능.
3년도 못채우고 무너지고 있고
앞으로 민주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을 매우 크게 만들어 줌.
만약
홍준표가 나와서 당선되었다면
겉으로는 윤석열보다 문제가 적은 것 같았겠지만
보이지 않게 나라 전체가 급속하게 썩어들어 갔을 것임.
윤석열은 멧돼지스타일이라 티가 많이 나는데
홍준표는 구렁이스타일이라 티가 많이 안나므로.
홍준표 임기 채우고 그 다음에도 그 세력이 대선 당선될 가능성 높았을 것이고
나라는 보이지 않게 내부적으로 무너져가서
그 10년동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임.
윤석열의 멧돼지스타일이 피해를 많이 줬는데
길게 보면
홍준표의 구렁이스타일이 훨씬 더 큰 치명적 피해를 줬을 것임.
이제
윤석열 문제를 잘 해결하고
조기대선으로 민주정부 들어서서
괜찮은 대통령이 국정을 잘 해나가면
그리 오래지 않아 나라를 매우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며
'윤석열 사태'를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임.
3년은 길게 보면 큰 시간 아니므로.
문재인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를 이간질 하려는
놈들의 농간에 속아넘어가면 안됨.
앞으로 당선될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을 인수받아야 함.
섞열이측으로부터는 인수 받을만한 것이 별로 없으므로.
지난 2~3년 한국은 무정부 상태 비슷한 상황이었고
다음 정부는 문재인정부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인수받아서
앞으로의 한국의 급속한 발전을 추구해야 함.
무슨 일이 일어나도 시간은 한국편이다.
사필귀정
살신성인 윤서결
본인의 사형으로
검찰개혁의 디딤돌을 놓다
이미 지난 일이긴 하나 윤가를 선택한거는 참...겨우 한마디 말만 듣고.
세상의 모든 일은 작용과 반작용의 연속임. 윤석열이 씨게 바닥 쳐주셔서 민주당이 어지간한 사고 치기 전까진 대권을 저쪽 당이 가져가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을 것임.
단기적으로 힘들었지만 장기적으로 나라에 더 좋은 일일 수도 있음.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님.
조금.. 두렵기도 해요.
체포 확정되고 저도 모르게 하루종일 노무현 대통령 다큐를 찾아 봤는데..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면 얼마나, 언론을 비롯한 저들이 선전선동할 지 생각하니 아득해지고 말았어요.
지금 우리에겐 청산의 역사가 필요한데 혹여나 선전선동에 넘어간 이들 때문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조직된 힘이 빛을 바랄까 걱정이 됩니다.
참.. 쉽지 않네요, 민주의 길이.
윤석열은 김건희 말 듣고
원하는 사람으로 다 임명하고
군대 별들도 원하는 사람으로 세워서
불법 계엄까지 했는데...
문재인이 아쉬웠던 건 너무 나이브하게 정부 인사를 썼다는 거.
결과가 좋았다면 그냥 넘어갈 일이었지만,
윤석열도 그렇지만 기획재정부나 국방부 쪽은
너무 우파 적인 놈들을 썼음.
결과론적이지만...
이낙연과 수박들을 빼면 안됨.
민주당 지지자들 중 개혁 실패했다고 누구 외면했다고 모든 탓들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요 일부러 그러나 모르고 그러나 .. 화가 납니다.
적어주신것처럼 후보 4명중 윤석열만이 검찰개혁에 찬성했답니다. 나머지 3명은 반대였고요.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적극 찬성했대요.
조국 대표님이 경향과 인터뷰해서도 말합니다. 후보명단 보고 윤이 되겠구나 싶었다고.
근데 윤석열이 조국장관 임명때 청와대에 그랬다죠. 장관 임명하면 자기가 사표내겠다고.
문대통령님은 사표 받으라고 하십니다.
문대통령님이 추미애에게 힘 실어주고 징계위가 열리게 돼죠. 근데 차관이 사표를 내버려요.
차관은 징계위 당연직이라 차관이 없으면 징계위를 낼 수가 없대요. 이 전후 일로 추미애는 문대통령을 말도 못하게 비난했죠.
그래서 문대통령님은 재빠르게 후임 차관을 임명해버리십니다.
문대통령님은 그 후 계속 검찰 비판하셨어요. 검찰개혁을 과제로 아는 분인데 당연하잖아요.
그렇게 어렵고 급하게 징계위 열어 2개월 징계 의결하고 문대통령님이 재가.
이후 법원이 결정만 하면 되는데.. 법원이 징계위 중지 신청한 윤석열 손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무위로 돌아간거에요.
오유 오면 이놈저놈 하고 온갖 욕을 하며 문대통령님때문에 대선 졌다고 .. 과거 반문들이 민주당에 설치던때 이상으로 욕하는 자들이 많아 진짜 빡치고 역겨웠었는데요.. 그자들에게 묻고 싶어요. 뭘 바라요?
윤석열처럼 다 뒤집어 엎길 바라는거에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100% 개혁 성공할까요?
저는 아니오. 문대통령님 지지하고 표 드릴때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문정부가 돌 하나 놓고 그다음 분이 그다음 돌.. 그렇게 하다보면 역사속에 남을 튼튼한 돌다리가 생길거라고 생각했어요.
다 뒤집어 엎고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법적인 절차를 지켜 제대로 정도를 가는게 오래 남을 길이고 후대에 자산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맨날 문대통령때문에 대선에 졌네 부동산때문에 졌네.. 누구 외면했네 어쨌네 .. 오유같은 커뮤니티에 모여 욕질..
디씨에 모여 욕질.. 당게에 모여 욕질.. 역겨운 당신들이 원하는 방법이란게 뭔가.. 싶어요.
부동산 적다보니 확 오르는데..
2018년 지선 2020년 총선때도 부동산은 올랐었어요. 그래도 완승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님 조롱질하고 비난 탓했다가는 좋은꼴 못볼거라 생각합니다. 당신들 하는짓때문에 정혐이 왔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 임명하는게 낫다고 하는 자들 분명 있겠지.
만약.
윤석열을 임명 안 했다면 고검장으로 가는건데.. 수사권없는 고검장으로 내려앉히면 또 공소유지중인 이명박은 감옥보낼 수 없었음.
이명박 감옥 못 보냈으면 당신들이 또 상투잡았겠지. 이명박 감옥보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고.
욕질하는 당신들이나 나나 민주당 지지자 대부분이 윤석열에 환호하던걸 그새 잊었나?
김어준도 같은 경이라며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고 주진우 말해 뭐해..
이재명 대표도 공약으로 언급할 만큼 당시 국정농단 삼바 수사한 윤석열에 대한 국민들 지지도 컸다.
문대통령님은 윤석열 농단에 대해 사과도하셨어.
참여정부때 빠지고 얼마 안 남았던 치아가 문정부때 더 빠졌어.
뭘 얼만큼 더 할까. 역겨운 인간들아.
박상기 법무장관이 네명의 후보중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 제청을 하면서
임명 제청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게 있다.
그중의 핵심이..
1.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의지가 있는가
2. 검찰조직 쇄신작업..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는가
이것을 핵심으로 해서 적합한 후보로 제청했다고 당시에 장관이 얘기함.
당시 윤석열은 후보중 가장 강력하게 공수처의 필요성을 얘기했었다고 함.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했음.
검찰의 수사지휘조항이 없더라도 검경간에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검찰의 수사 축소에 대해서도 찬성했음.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완전한 찬성입장.. 오히려 정부보다 더 앞장서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sIUVlKD5Ph0
20.12.2 노컷 기사입니다
제목
文대통령, 법무 차관 초고속 내정 …'尹 징계위' 강행의지
https://m.nocutnews.co.kr/news/5457934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사의 표명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연기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후속 차관을 오는 3일자로 신속히 임명했다.
2일에서 4일로 미뤄진 징계위를 정상적으로 개의하기 위해 차관 사의 표명 이틀만에 후임자를 초고속 지명한 것이다. 이는 징계위를 그대로 강행하라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맞는 말인데 홍이였으면 처음부터 당선 안됫을 가능성이 훨씬 크지 않나요
사필귀정... 공수래 공수거...
아무리 발버둥쳐도 정해진 운명은 벗어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자신이 운명에 이끌려 파멸의 길로 들어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