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258212
백수들이 제일 조용할때 .jpg
- 블루아카)이 작가도 그렸네 [1]
- 유두빔 | 2025/01/16 07:33 | 1397
- 블루아카) 아코 옆슴 때리는 선생 [10]
- 병영 | 2025/01/16 04:45 | 751
- SF) 악랄하고 흉악한 원숭이손 드래곤 [4]
- noom | 2025/01/16 01:30 | 1270
- 버튜버)공장장님의 점장님 [1]
- hololive | 2025/01/16 00:16 | 1477
- 데스노트)에서 키라의 패배에 큰 공헌을 한 인물.Kira [16]
- 소소한향신료 | 2025/01/15 23:03 | 724
- 블루아카) 아코 한 장 그렸어용 [4]
- 루리웹죄수번호387 | 2025/01/15 19:34 | 676
- 키티로 도배된 한식뷔페 집을 운영하며 많이 베풀며 사는 아저씨 [3]
- 6608411548 | 2025/01/15 18:21 | 1665
- 일본작가가 대놓고 욱일기 그렸는데 논란이 안됨 [24]
- 유동닉사학도 | 2025/01/15 17:16 | 518
- 심각하게 왜곡된 이미지 [17]
- 라우디러프 보이 | 2025/01/15 16:10 | 1089
- 이병헌 근황 [33]
- 유게렉카 | 2025/01/15 14:54 | 1562
- 스타레일)더 헤르타 가챠 인증(풀돌) [8]
- 인고 | 2025/01/15 13:50 | 1270
- 윤석열 체포후 한덕수 입장 발표..jpg [17]
- 사조룡 | 2025/01/15 12:38 | 1342
- 윤석열 체포 일본 반응 ㄷㄷㄷㄷㄷㄷ [14]
- 한국참교육협회 | 2025/01/15 11:20 | 519
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안되면 하지마라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5/01/15 21:49
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루리웹-5994867479
2025/01/15 21:50
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트릭시 룰라문
2025/01/15 21:50
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키사라기_치하야
2025/01/15 21:51
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루리웹-5504711144
2025/01/15 21:51
에이 저런 백수가 어딨어 뭐라도 하겠지
막걸리가좋아
2025/01/15 21:51
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포광의 메시아
2025/01/15 21:51
자존감은 매일 반복하는 사소한 성공들로 쌓아올리는 것이지
푸레양
2025/01/15 21:51
나도 저랬는데 밤 꼴딱 새고 엄마 일찍 일어나면 막 5시 이러신데 그 때부터 불끄고 침대에서 폰질 조용하게 하다가
8~9시 쯤 출근하시면 그때 기어나와서 뭐 처먹고 잠
진짜 수렁이었음... ㅜㅜ
buuntang
2025/01/15 21:52
안되면 하지마라
유게인간
2025/01/15 21:52
힘내라 작성즈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2025/01/15 21:52
제일 고통의 시간 - 명절 때
루리웹-5636440298
2025/01/15 21:52
회사다녀도 저런마음느끼는데
인천버스
2025/01/15 21:52
내가 인간 쓰레기구나를 매일 생각하게되니...
루리웹-1118753903
2025/01/15 21:52
앞으로 나가려면 회피하는걸 줄이고 자신의 문제를 마주보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평소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이것저것 하고 있음
파이어족8888
2025/01/15 21:52
부모님: 우리 아들은 백수 아니야..취업 준비하는거야....
진짜 쿠팡 단기 다니는데..50대 부모는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일 나가는데 20대 아들놈은 집에서 쳐놀면서 어머니한테 용돈 붙여달라고해서 5만원 붙여주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헤이민
2025/01/15 21:52
자는 척이라니 새벽 늦게 자고 그냥 계속 잤는데
불타는 쓰레기2
2025/01/15 21:52
6개월동안 백수였던 시절에 집안일만이 뭘 잊을 수 있던 시간이었음.
나머지 시간은 사람인 뒤져가며 이력서를 넣고, 돌아오지 않는 답변을 기다리며 억지로 잠을 청했지...
SKYBANDI
2025/01/15 21:53
힘내라 루삣삐
루리웹-8329133273
2025/01/15 21:53
노쇠한 부모님이 생계를 위해 일하러 나갈 시간에만 자던지 자는척 한다는 건... 스스로도 알겠지.
루리웹-0179551758
2025/01/15 21:53
뭐든 해야함
진짜 몸이 곰팡이 피듯 상하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이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