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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들이 제일 조용할때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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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내 얘기하면 움찔함


2년정도 지나면 뭔가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함




댓글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5/01/15 21:49

    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 트릭시 룰라문 2025/01/15 21:50

    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 막걸리가좋아 2025/01/15 21:51

    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 키사라기_치하야 2025/01/15 21:51

    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 루리웹-5994867479 2025/01/15 21:50

    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 buuntang 2025/01/15 21:52

    안되면 하지마라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5/01/15 21:49

    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gnZLMd)


  • 루리웹-5994867479
    2025/01/15 21:50

    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gnZLMd)


  • 트릭시 룰라문
    2025/01/15 21:50

    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gnZLMd)


  • 키사라기_치하야
    2025/01/15 21:51

    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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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04711144
    2025/01/15 21:51

    에이 저런 백수가 어딨어 뭐라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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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걸리가좋아
    2025/01/15 21:51

    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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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광의 메시아
    2025/01/15 21:51

    자존감은 매일 반복하는 사소한 성공들로 쌓아올리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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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레양
    2025/01/15 21:51

    나도 저랬는데 밤 꼴딱 새고 엄마 일찍 일어나면 막 5시 이러신데 그 때부터 불끄고 침대에서 폰질 조용하게 하다가
    8~9시 쯤 출근하시면 그때 기어나와서 뭐 처먹고 잠
    진짜 수렁이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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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untang
    2025/01/15 21:52

    안되면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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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인간
    2025/01/15 21:52

    힘내라 작성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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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2025/01/15 21:52

    제일 고통의 시간 - 명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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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36440298
    2025/01/15 21:52

    회사다녀도 저런마음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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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버스
    2025/01/15 21:52

    내가 인간 쓰레기구나를 매일 생각하게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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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118753903
    2025/01/15 21:52

    앞으로 나가려면 회피하는걸 줄이고 자신의 문제를 마주보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평소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이것저것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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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족8888
    2025/01/15 21:52

    부모님: 우리 아들은 백수 아니야..취업 준비하는거야....
    진짜 쿠팡 단기 다니는데..50대 부모는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일 나가는데 20대 아들놈은 집에서 쳐놀면서 어머니한테 용돈 붙여달라고해서 5만원 붙여주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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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민
    2025/01/15 21:52

    자는 척이라니 새벽 늦게 자고 그냥 계속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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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쓰레기2
    2025/01/15 21:52

    6개월동안 백수였던 시절에 집안일만이 뭘 잊을 수 있던 시간이었음.
    나머지 시간은 사람인 뒤져가며 이력서를 넣고, 돌아오지 않는 답변을 기다리며 억지로 잠을 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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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BANDI
    2025/01/15 21:53

    힘내라 루삣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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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29133273
    2025/01/15 21:53

    노쇠한 부모님이 생계를 위해 일하러 나갈 시간에만 자던지 자는척 한다는 건... 스스로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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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179551758
    2025/01/15 21:53

    뭐든 해야함
    진짜 몸이 곰팡이 피듯 상하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이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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