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시리즈의 등장 종족 "아함카라"
SF물인데도 작중 세계관상 용의 포지션에 존재하는 생물.
물론 SF다보니 위의 모델링처럼 일반적인 용 모냥은 아니다.
사실 이 모습도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
이 종족의 특성은, 소원을 들어줄수 있다는 것...........
종족 이명도 "소원의 용"이다.
소원의 달성범위는 아주 넓은데, 현실개변의 영역까지 건드리기 때문.
문제는.............
이새끼들은 소원을 곱게 안들어준다는것.
애초에 이 종족들이 섭취하는 영양분이 실존현실과 빌어진 소원 사이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양자혼돈이다(.......)
즉 소원을 개판으로 곡해해서 이뤄줄수록 배가 불러진다는 악랄한 종족(..........)
이 전능한 능력 + 악랄한 특징 탓에 행성계가 개판이 되어가던걸 수호자들은 좌시하지 못했고.
기어코 어느 수호자가 아함카라와의 내기에서 진것으로 잡아먹히는 사건이 벌어지자
그걸 명분삼아 [위대한 사냥]을 개시해 전부 토벌해버렸다.
...........한놈이 어딘가에 꽁꽁 숨겨져있었다는게 문제지만.
"할 수 있다 나라면."
"나는 아함카라의 소원 메커니즘을 통제할 수 있다."
rnrth40
2025/01/16 01:32
큐베같은 놈이구만
레리아크
2025/01/16 01:34
"할 수 있다 나라면."
"나는 아함카라의 소원 메커니즘을 통제할 수 있다."
noom
2025/01/16 01:36
"응~ 가둬봐~ 굴복자 되면 그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