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과 북유럽(오로라) 여행을 떠나고자 해요.
후지 미러리스도(X-e3) 알아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광활한 풍경과 오로라 찍기에도 dslr이 유리할 거 같아서
마침 캐시백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난 D750도 같이 알아보고 있어요!
캐시백 적용하면 139만원정도이네요.
체격도 작고 손도 작은데 D750 들고 다니기엔 크고 버거울까요?
https://cohabe.com/sisa/425734
D750 여자가 들고 다니기엔 크고 무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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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치고 그렇게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미러리스에 비교하면 당연히 엄청 무겁구요 ㅎ
dslr camera 중에서는 가벼운 편에 속하지요.
그러나 어떤 렌즈를 사용하는가에따라 무게에 부담을 갖일수 있습니다.
단순한 여행중 추억을 담으시려면 미러리스도 무난합니다.
810을 쓰다가 750을 쥐어보았는데 가볍고 생각보다 컴팩트해서 놀랐어요^^저도 손이 작고 짧은 편인데 여성들에게도 그리 부담되는 사이즈는 아니어요. 다만 윗님들 말씀대로 렌즈구성에따라 무게가 많이 달라지실거예요. 저는 맨첨 미러리스 가벼워서 추천받았다가 바로 팔고 dslr을 샀어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다보니요^^
저라면 X-E3 추천 합니다.
바디가 작고 후지렌즈들이 성능도 좋고 촬영하기가
미러리스가 훨씬 편할겁니다.
색감은 덤으로 좋구요.
저도 니콘 쓰다가 정리하고 후지로 넘어 온지 3년 입니다.
X100F, X-T1, X-E2s 사용 하고 있습니다.
비교대상인 후지랑 비교하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저는 니콘 보급기(D80) 쓰다가 d750 드니까 크게 무겁다 라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다른 DSLR 들과 비교하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역시 미러리스랑 비교하면 어마어마할 정도의 비교불가급의 무게차이가 나요..
제가 남자지만 손목 부상을 심하게 입었던지라 손목이 좀 약한편인데, 평상시는 괜찮으나 장시간 들고있고 이러면 조금 무리가 오는거 같다 느끼긴합니다..
네팔 여행 때 D810+24-70 들고 갔다가 죽을뻔;;;;; 5일 트래킹 했는데....
저는 여행엔 그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콤팩트(센서 사이즈는 1인치 이상)도 괜 찮다고 생각 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것은 사진을 찍는거고 그 다음이 만족하는 사진을 건지는 거라 생각 하는데... 무거우면 안찍게 돼요~.,~ 저는 그렇습니다.
니콘 데세랄중 가장 가볍다는 df에 쩜팔물리고 다녀도
와이프는 들고 다닐때 무겁다 하네요
그런고로 재미는 덜하지만 화질은 좋은 미러리스 추천합니다
여성분 팔뚝에 따라 무거울수도 가벼울수도 있습니다.
광활한 풍경과 오로라 찍는데에는 두 기종 중 하나가 특출나게 유리하다고 할 수 없죠 뭐를 사든 광각렌즈 끼우면 결과물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런면에서 그냥 가볍고 작은 미러리스 그리고 보다 꽤 많이 최신기기인 x-e3이 나아보이네요
소니 어대요?
단렌즈랑 합쳐서 무게 1kg 예상합니다.
후지랑 D750 있습니다.
E31에 Touit 12mm + 18-55 정도의 부담감이 D750 바디 하나정도입니다.
저라면 후지 쓰겠습니다.
저도 후지에 한표!! 후지에도 10-24 환산16-35의 좋은 광각렌즈가 있구요.
미러리스임에도 화각 전영역 훌륭한 렌즈군을 다수 가지고 있고 색감으로 봐도 후지가 낫습니다. 크기로 봐도 그렇구요. DSLR은 이제 지는 해라 봅니다. 너무 FF만 고집 하시는것도 좋지 않다 보구요~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시길~~
여행이 목적아라면 가벼운 후지 추천이요
Dslr 여행 다니며 반나절만 메고 다녀도 너무 무거워요.
저같은 경우 그런 이유로 디카 가지고 다녔지만...
그것도 무겁게 느낌요 ㅋ
저도 D750 구매 계획중인데
지금 쓰는게 D700에 세로그립에 표준줌렌즈(N렌즈 아님)인데
일본 여행 갔을때 들고 다니느라 무거워서 ㄷㄷㄷ
D750 사도 세로그립이야 또 달거라서 무게차이가 얼마 안나겠지만
암튼 고민중이네요
무거울거에여
750사용중인데 가벼운게 장점이라서 사용합니다.
표준 단렌즈 하나 물리고 다니면 그리 무겁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