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중인데..
저는 유럽 여자친구는 한국..
여자친구가 친구하나랑 놀다가 연락이 안되더니 갑자기 포시즌 찰스h? 거기서 놀고있더라구요
말도안하고 가서
그래서 대판싸웠는데..
그 같이 간 여자애가 성형좀하고 의사 변호사만 골라서 만나는 여자애라고 하길래 쫌 짜증났는데
호텔 라운지바간다고 말도 안하고 놀다가 걸리니까 정이 다 떨어지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말안하고 갔냐니까 자꾸 집에가라고 한다고..ㅋ
그래서 그날도 싸우고 놀더니 금요일 새벽 2시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만해야겠죠? 연락이 안되고 그런건아닌데..
술을 좋아합니다.
페이스톡도 다받고 보톡도 받고 위치추적어플? 그것도 다 깔아주더라구요.
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25690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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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 마련이쥬
주로 나쁜쪽으로
Out of sight Out of mind
그쵸?.,. 여자애가 먼저 결혼하고싶다고 했는데..
일단 잘 믿어보게요. 자기가 비행기도 사서 잘 옵니다..ㅠㅠ
근데 노는게 싫으네요
믿어야죠... 전 미국 여자친구는 한국...연애하다가 지금은 결혼했습니다. 말을 안하고 놀러간거야 뭐라고 할 수 있지만, 누구랑 어디서 놀든 믿지 않으면 눈에서 보이지 않는 연애는 못합니다. 연락도 잘되고 위치추적 어플까지 깔아주고 그러면... 여자친구분이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거 같은데... 글쎄요... 성향이 어떤지도 모르니 더 뭐라 해드리지 못하겠네요,ㅎㅎ
“여자애가 성형좀하고 의사 변호사만 골라서 만나는 여자애라고”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있는데 남자 오래 못만나고 계속 바꾸더라구요...
그냥 남자들이 잠자리 상대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요....대부분 만난 남자들이 결혼 사실 숨기고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고 만나면 무조건 호텔 모텔만 갔더라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