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 연중은 찐으로 후쿠시마 에피소드탓이 맞음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557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39980.html

한국 언론에도 나왔던 사실이지만 당시 맛의 달인은 스토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진정한 세계화 기획을 위해서 일단 나자신부터 알아야한다고 일본의 전국의 모든 도도부현을 둘러보는 에피소드를

진행중이었음. 

그런데 여기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발생했는데 당시 일본 분위기는 동일본 대지진의 비극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후쿠시마 사태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입을 다물고 금기 취급했는데

이때 맛의 달인 작가가 나서서 후쿠시마의 진실이라는 에피소드를 진행시켰음.

뭐 사실 이 후쿠시마의 진실도 마구잡이로 후쿠시마의 위험성이나 그런데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정말 담담하게 지금 후쿠시마는 이러하다~라는 걸 보여주는 스토리에 불과했지만

그것만으로 당시 일본은 충격에 빠졌음.

그리고 결정타는 그 당시 후쿠시마를 취재했던 작가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후쿠시마를 갔다고 온 지로가 코피를 흘리는 장면(위의 언론기사 링크에도 있음)

으로 일본은 충격에 빠졌음.

여기에 한 인물이 나서게 됨

바로 이 새끼다.

이 새끼는 작가보고 "응 ㅅㅂㄻ아 만화 과장되었다고 발표해라 아니면 알지?"를 시전해버렸음.

그러나 작가는 응 싫어 하려면 니 맘대로 하든가~를 시전했고

아베는 출판사와 모든 방면으로 압력을 넣어서 맛의 달인은 연중이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