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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 미군 승리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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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수송기

 

 

댓글
  • 김씨아재 2017/11/10 21:21

    미국이 강대국 반열에 올라서게 된게 세계대전 참전하고 나서 자기들의 전쟁수행능력을 깨달아버림...

  • 애ㅇ무새 2017/11/10 21:06

    채식으로연명하고 파일럿을 꼴아박게하는 일본vs 햄과춰컬릿으로 고칼로리음식섭취하고 폭탄을 존.나게 꼴아박는미국

  • 미쿠 2017/11/10 21:25

    전쟁 안하려고 하는걸 보고 "저 나약하 것들은 한대 때려주면 겁먹고 저자세로 나오겠지" 라고 뇌피설 하는 바라메...

  • Hadvar 2017/11/10 21:07

    채식한테 너무 모욕적인거 아니냐

  • 푸른고등어 2017/11/10 21:06

    셔먼!더많은셔먼!랜드리스!

  • 루리웹-7200470775 2017/11/10 21:04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군의 3대 무기
    엠 1 개런드 소총, 지프, C-47 수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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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등어 2017/11/10 21:06

    셔먼!더많은셔먼!랜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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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7/11/10 21:43

    스팸 빼먹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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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자 로스릭 2017/11/10 21:52

    머스탱 친구를 잊으면 곤란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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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민 2017/11/10 22:05

    B-17, B-24, B-29 석기시대 3대장을 왜 빼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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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ㅇ무새 2017/11/10 21:06

    채식으로연명하고 파일럿을 꼴아박게하는 일본vs 햄과춰컬릿으로 고칼로리음식섭취하고 폭탄을 존.나게 꼴아박는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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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var 2017/11/10 21:07

    채식한테 너무 모욕적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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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빈 롬멜 2017/11/10 21:09

    일본인은 채식동물이라고 일본인이 말하는데 그렇다고 쳐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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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늑대 2017/11/10 21:29

    일본은 일본인은 모두 초식동물이라 하고
    보급 없으니 풀뜯어먹으라고 함.
    미국은 스팸을 진짜 미친듯 만들고도 남아서 동맹국에게 죄다 뿌렸다는 이야기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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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mboy 2017/11/10 21:21

    뭐지 저건;
    저게 다 수송기면 사단도 먹일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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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아재 2017/11/10 21:21

    미국이 강대국 반열에 올라서게 된게 세계대전 참전하고 나서 자기들의 전쟁수행능력을 깨달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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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Р’льех 2017/11/10 21:22

    미군 승리의 원천은 진주만공습 아니냐?
    원래는 전쟁 참가도 안하려고 했는데 딥빡해서 각성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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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7/11/10 21:25

    전쟁 안하려고 하는걸 보고 "저 나약하 것들은 한대 때려주면 겁먹고 저자세로 나오겠지" 라고 뇌피설 하는 바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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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98270395 2017/11/10 21:28

    그거 아니었어도 유럽정세에 따라서 할 수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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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98270395 2017/11/10 21:28

    진주만이 존나 직접적인 이유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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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머니 2017/11/10 21:30

    애당초 미국의 주전선은 유럽이지 태평양이 아니었지 그건 진주만이후에도 마찬가지였고 생산되는 전쟁물자의 대부분은 유럽으로 보냈고 짜투리 남은걸로 태평양에서 밀어붙인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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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32

    ㄴㄴ 일본군은 태평양에서 섬 요새화+해군빨로 독일군이 소련 갈아먹고 전황 바꾸길 기다리는 게 기본 전략이었음. 물론 천조국이 잠가라 밸브 한 게 전쟁 일으킨 핵심 이유 중 하나이긴 한데, 일본이 그 정도로 막나간 건 일단 동맹국(독일)이 엄청 잘나가는데 자기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 욕심이 기본 전제에 깔려 있음. 그래서 독일이 기왕 잘나가는거 독일빨로 자기들도 한탕해보자 이거였는데 독일은 독일대로 일본이 동부전선에서 소련 통수 안때려준다고 난리고, 이탈리아도 일본 비슷한 이유로 끼어들어놓고는 일본보다 못 싸워서 수습하러 독일군 보내고 한다고 일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여력이 안 됐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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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하고싶다 2017/11/10 21:33

    참전은 하고싶은데 여론이 반전 분위기라 멋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선빵을 때려줌으로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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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38

    그거 낭설임. 유럽전선이 주 전선인 건 맞는데 태평양에 찌끄레기 보낸 수준은 저어얼때로 아님. 그 말이 돌게 된 이유가 42년도에 있었던 사건 때문인데, 미 해군 총사령관 킹 제독이 카사블랑카 회담하기 몇주 전에 뜬금없이 대서양에는 물자의 85%를 보내면서 아시아 쪽에는 15%만 보내니 이거 원 잽스한테 상대가 되겠습니까! 라고 보고서를 올려버린 거. 근데 문제는 이 보고서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 왜냐면 저 15%라는 썰 자체가 킹 제독 보고서 외에는 일체 나오지가 않고 보고서에도 근거자료가 첨부가 안 되어 있음. 이런 보고서를 올린 이유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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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45

    당시 미군 계획이 유럽에 물자 몰빵해서 독일 조지고 그 동안 태평양 쪽은 거 어차피 과달카날에 미드웨이에 한숨 돌렸지? 그니까 그쪽에서 방어나 하면서 좀 짜져 있그라. 독일 먼저 조지게. 하는 식이었어서 그럼. 이건 일본이 신경을 안 써도 될 정도로 약했다라기보다는 태평양은 사실상 미국 단독으로 싸우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유럽 쪽은 자칫 잘못해서 독일한테 엎어지면 절대 안 될 중요한 동맹국들이 포진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거에 넘 신경쓴 나머지 태평양을 너무 무시한 거. 근데 킹 제독이 보기엔 독일 엎는데 최소 3년은 걸릴 텐데 그동안 과달카날에서 방어만 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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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49

    일본이 태평양 섬에서 콘크리트 냄새가 진동을 하도록 요새화를 시켜놓을 텐데 이것들이 당장 센 거 신경쓰다가 태평양에서 킬링필드 만들 일 있나? 싶었던 거. 일본군이 보병 소부대 단위 화력이 기본적으로 미국보다 약해서 항상 사상자는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타라와, 이오지마,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쌩고생한거 생각하면 킹 제독 말이 틀린 건 아님. 그래서 태평양도 신경 좀 더 써 달라는 의미+눈앞의 독일만 보고 있는 영국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과장된 보고서를 올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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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52

    실제로 1942년 말에 치룬 부나-고나 전투에서 이미 일본군이 요새화를 시도했고 그 요새에다가 공격하다 제법 피해를 본 미군을 생각하면 킹 제독의 생각이 맞는 생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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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마니아 2017/11/10 21:58

    흔히들 일본이 공습으로 뺨 후리고 저자세로 나오면 협상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대전 말기까지도 가미카제같은 걸로 발악을 했으면 했지 일본 쪽에서 협상 의사를 전달한 케이스는 초기부터 협상을 고려하고 선제공격한 나라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음. 하더라도 대놓고 식민지는 안내놓을거고 천황제는 유지할거고 어쩌고저쩌고 이게 과연 쳐맞고 있는 놈이 할 말인가 싶은 게 대다수임. 결국 태평양전쟁 역시 러일전쟁, 1차대전 때 그랬듯이 동맹국 빠와로 자기들도 승리에 편승하고 싶어서 요행을 바란 전쟁이란 거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진지하게 승리를 바랬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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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thStar 2017/11/10 21:22

    후후 사회주의자놈들 자본주의의 랜드리스맛을 보면 정신 못차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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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번거리기 2017/11/10 21:28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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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우쉐라 2017/11/10 21:28

    제철소 1개소로 독일 전체의 제철 생산량과 맞먹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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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7/11/10 21:28

    1945년 1월 6일
    벨기에 바스통, 즉 아르덴 대공세때 거기서 필사의 수비를 하고 있는 미군에게 보급선을 잇기 위해 날아가는
    C-47 수송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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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등어 2017/11/10 21:31

    생각해보면 스탈린그라드전투에서 괴링은 보급수송에 실패했는데 미군은 성공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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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7/11/10 21:33

    괜히 천조국이 천조국이 아니므니다
    천조국 특유의 설계사상으로 튼튼한 비행기
    비행기 몇대 부서진다고 눈 하나 깜짝 안할 비행기 보급력
    수송기만 많은게 아니라 전투기도 많아서 하늘을 덮어버릴 능력
    그 비행기에 태울 파일럿을 양성할 수 있는 포텐셜
    그 비행기를 날릴 기름이 솟아나고 비행기에 실을 보급 물자가 넘쳐나는 자원력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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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 アヘ顔 2017/11/10 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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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7/11/10 21:32

    Low flying C-47 transport planes roar overhead as they carry supplies to the besieged American Forces battling the Germans at Bastogne, during the enemy breakthrough on January 6, 1945 in Belgium. In the distance, smoke rises from wrecked German equipment, while in the foreground, American tanks move up to support the infantry in the fighting. (AP Photo)
    저 사진에 대한 원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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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miner 2017/11/10 21:32

    미국 : 어 싸우네? 장사좀 해볼까?
    ?? : 진주만 기습(아무튼 선전포고데스)
    미국 : 어? 뭐지? 어? 화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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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 アヘ顔 2017/11/10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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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토동 2017/11/10 21:41

    표정에서 지겨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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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능기사 2017/11/10 21:38

    백날 목에 총검 들이대면서 정글을 행군하라고 해봐야 결국 인간이기에 보급이 없으면 못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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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유동적이다 2017/11/10 21:38

    처음에 루즈벨트 군장성들한테 님들 이길수있겠음?..할정도로 미국은 본인들 힘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했음. 그리고 실제로도 미군도 초반엔 꽤나 졸전을 면치못한게 몇번 있고. 그치만 태평양엔 니미츠가 유럽엔 아이젠하워가 지휘봉잡고 파워한 물량+근데 성능도 좋음 두가지가 시너지를 내면서 싹 정리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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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7/11/10 21:42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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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serker Suite 2017/11/10 21:53

    왼쪽 5개가 Me262로 추정. 오른쪽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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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GER PISTOL 2017/11/10 22:07

    2차대전 말기 독일공군이 얼마나 쇠퇴했는지 짧고 굵게 보여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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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미의기사 2017/11/10 21:45

    드랍쉽을 오버로드처럼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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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밍스 2017/11/10 21:48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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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3715315 2017/11/10 21:59

    일본 새끼들이 줫도 모르고 잠자는 사자 콧털 건드리는 바람에 깨어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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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香 2017/11/10 22:03

    U보트가 1척 침몰시키면 수십척이 나온다는 쇼미더머니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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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로즈 2017/11/10 22:04

    여러가지 자잘한 이유가 많겠지만.미국의 승리는 압도적인 생산력의 힘이 최강임. 그리고 그 생산력의 무서움을 전쟁전에 일본 해군의 장성 조차도 알고 있었음. 싸워봤자 일본이 이길수 없다는걸....장기전으로 가면 패배는 확정... 근데도 군부에선 전쟁을 주도했고, 어짜피 시작된 전쟁....미국의 압도적인 생산력의 힘을 조금이라도 영향 들받게 하기위해서는 속전속결! 단기에 전쟁을 끝내는쪽에 승부를 노릴수밖에 없었는데...뭐 그게 뜻대로 되나;;; 결국 초반에는 일본이 연이어 승기를 잡는듯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일본군의 한계가 들어나서 여러가지 불운이 따름. 결국엔 미국의 반격이 먹히기 시작하면서 승기가 거의 확정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패배를 인정안던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핵의 축복을 받게되니깐... 무조건 항복.........핵이 없었으면 일본인 최후의 한명이라도 싸워보내 저항할 생각이었는데...일본이 그렇게 필사적으로 저항한 이유가 오랜 내전을 경험삼아 성장한 나라라서 패망한 나라의 비참한 말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임. 옛부터 패배한 나라의 농민은 노예가 되고 아녀자는 노리개로 전락하거나 사창가의 거래수단으로 이용당하게 될뿐더러, 귀족은 불명예의 치욕과 죽음을 기다려야하고, 왕족의 우두머리들은 죽고 그의 딸들은 정복자를 위한 전리품이 되버리는게 일본역사의 흔한 마무리... 결국 자기혐오에 대한 처절함이 발버둥친거임. 그런데 원폭이라는 절대적인 일격이라니.... 패배를 인정하고자시고간에 누가 강자인지 그걸로 판명됨. 야쿠자가 힘을 숭상하고, 힘에 굴복하는것 처럼~ 실제로 항복당시에 일본인들 사이에선 일본인들도 흑인노예꼴 되고, 계급사회에 일본인 이라는 최하층 계급이 생긴다는 공포와 우려 목소리가 많았었음. 천황은 미국 왕의 밝을 할트면서 엎드려 절하는 상상까지 하게 되는데..그꼴 보기 싫어서 애국심 많은 일본장교들은 필사적으로 저항도 하고그런거지만.... 막상 맥아더가 일본을 관리하게 되면서 의외로 미국이 관대하고 일본을 지배해줌. 오히려 옆나라 조선에서 한국전까지 발발하자 미국의 지시로 전쟁지원 물자를 위한 생산에 몰입하게되고 그일로인해 일본에 엄청난 부흥까지 시켜주니깐 되려 증오해야할 미국을 찬양하게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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