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청업체는 말이 좋아 협력사지
현실은 또 하나의 가축이군요.
10년동안 가축같은 대접 받으면서
뭐 해서 오늘 제품 보내라고 방금 전화를 받고
주말 출근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냥 사직서 쓰렵니다.
낼 모레 마흔이지만 미혼이라 뭐 굶고살진않을테고 책임질 가족은 없으니
어찌 살아지겠죠
https://cohabe.com/sisa/4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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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세요
어디 하청이세유? 하청은 웁니다
지들은 쉴꺼 다 쉬면서...ㄷㄷ
뭐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하늘과같은 갑님들도 힘들게 일하더군요.
주말이고 밤이고....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추천
저도 또 하나의 가족 하청인데...
하~ 깊은 빡침이..
가족이라뇨
가축입니다
늘 말합니다. 니들이 가족이면 등본 떼와보라고 ㅋㅋ
맞습니다. 몇년 해보니 가축이더라고요
그래놓고 정년쯤 되면 협력사 임원으로 공수레펠하고
잘하셨네요 좀 쉬면서 충전하시고 좋은 직장 이직 꼭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을 생활 지겹죠........이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얼마전 여기 올라온 개구리인형만 되지 마세요 ㅎㄷㄷㄷ
에휴....뭐라 위로의 말씀 드려야될지...
남일 같지도 않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뭐 최종 상위자 외에는 다 똑같습니다..
자동차 쪽 아니신가요?
또 하나의 가족이라잖아요 ㄷㄷ
대기업안에서도 갑을 부서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