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말이죠 없어도 그지같이 다녀오고 돈으로 살수 없는 경험을 가지고 오는겁니다...아까워 하실필요 없습니다
누군 젊어서 돈없서 못가고 이제 돈이 있어도 시간 없어서 못간다고 하던데..전 반대 입니다..젊어서 그지같아도 비행기 값만 만들어서 거지 같이 다니면되고 나이들어서 시간 없으면 에라 모르겠다 그러고 다녀와도 세상 안무너집니다..
흔한말 잊잖아요 더 넖은 세상가서 많이 보고 느껴보세요
제가 이십대때 미친놈처럼 그렇게 다녔고 절대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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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말이죠 아까워할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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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부럽습니다.
여행간건 안아깝죠.. 무조건 남는게 여행
짧은 여행으로 길거리 관광지 식당 쇼핑몰에서
그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느낀다는건 허세죠
그건 맞는말인데 그렇다고 안가는것도 바보라고 봅니다
그것조차 모르는것보단 낫죠
뭐 몇년 살아야 됩니까? 시골이라도 들어가야하나요? 이게 더 허세글 같은데
일면에 아까워 하시는분 있으셔서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말하는건 어렵지않죠...
여행은 젊을때 고생하며 다니는게 나중에 추억도 되고 힘도 되죠.
젊을때 고생하며 다녀야지 나이들면 그것도 못함.
젊을때 패키지로 다니는건 별로 그닥
여행은 여행자들과 만나거나 현지인들과 만나는게 진짜 재미인데 나이들어서 다니니 호텔에 묵고 혼자 돌아다니고 그러니 별로 재미 없네요. 젊어서 배낭여행 많이 가는게 좋아요.
누가 모라 했나요?
왜 분노가 느껴지지 ㅋㅋ
그렇게 역마살끼여서 돌아다니고 돈썼던게 후회됨....
그깟 사진 몇장 찍겠다고해외까지.....
돈 지 ㄹ 한듯 싶어서요.... 이건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리니까요
저는 사람의 관점 차이? 가치관 차이?라고 봅니다. 님 말대로 외국 여행을 하면 당연히 새로운 경험과 느끼는점도 많지만 '돈'이라는게 그렇지가 않거든요.. 쉽게 예로들면 중국이나 일본은 아끼고 아끼면 100만원정도도 안들게 다녀올수 있으니 잘 모르겠지만 유럽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오면 돈천만원은 드는데 그돈이면 나름 아껴서 생활하면 한국에서 일년정도 쓸수 있는돈이니.. 상황에 따라 여행을 포기하고 그 돈으로 한국에서 자기 생활에 보탤수는 있으니.. 님 말이 모든사람에게 맞는말이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내 맞습니다..전 그래도 많이 다려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의 강박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여행가도 그만이고 안가도 그만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자꾸 의미를 찾으려고 하니 그게 문제라 생각됩니다.
뭐 시골 들어가야 문화를 느낌? 애들이랑 사진같이 찍어야 추억쌓고 그러나요? 시간있고 돈있음 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