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같은 성경 구절 판정

성경을 아주 단순하게 요약하면 : 박애
그 요약본 가지고 사람이 한 건 : 박해라고 설명하면
틀린 말 없는 요약이 됨
꼬우면 예수이름 걸고 전쟁하지 말던가

예수 펀치로 줘 패면서 사랑하라고 사랑 마인드를 주입을 해야하나봄

현대와선 문제되는 발언이 많으니까, 결국 예수가 말한 대주제 하나로 귀속하는거지...
결국 고대에 쓰인 신화 또는 종교개혁관련 책이고 시대의 한계를 못넘는다고 봐야지.

성경 읽을때마다 느끼는건 성경이 시대의 한계를 못 넘기는게 아니라
시대가 성경, 정확히 예수 말씀을 못 따라가는 기분

받아들일것도 많지만 틀린것도 많은 책임,
그냥 공자처럼 단순 사상가가 말한 거면 취사선택이 쉬운데
성경은 종교교리이자 진리로 취급하는지라 그게 힘들지

예수도 당대로 따지면 융통성있고 진보적인 인물이긴 했지만
결국 시대적 한계는 못 넘는다는거임
완벽하게 쓴책도 아닌데 거기서 좋은것만 받아들이라는건 좀 편한처사야

하지말라는건 지키여할 사항을 말하는거고, 이웃 사랑은 차별없이 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