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2주전에 캠핑장에 텐트를 세팅하고 장박에 들어갔습니다.
한달에 두어번, 내년 봄까지 지낼 계획입니다.
딸아이와 여유롭고 편안한 3일....
한탄강입니다.
은행잎을 잔뜩 주워서...
나뭇잎 비를 내립니다ㅎㅎㅎ
은행잎 참 이쁩니다.
근데 냄새가..ㅎㅎㅎ
전동 바이크 체험.
뜀박질은 필수.
아빠 나 이뽀?
목살과 등갈비.
새우와 등갈비 추가.
요즘 빼놓지 않는 가래떡과 목살 한번 더!
이렇게 먹고 왔는데...
살이 2키로가 빠져서 돌아왔습니다ㅎㅎㅎ
https://cohabe.com/sisa/42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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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습니다
아주마니 부럽습니다 ㅎㅎ
추워야 제맛입니다.
나가셔요^^
새우튀김
아내표 국물닭발
항상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캠핑을 자주 못다녔네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캬 역시 캠핑은 먹으러 ㄷㄷㄷ
먹방이 꽃이죠^^
네 맞습니다 인정 ㅋ
역시 아내표 닭갈비
행복해 보이네요.
자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게 부모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 십 년 후에도 아빠와의 캠핑을 기억할 겁니다.
어릴적 부모님과의 캠핑이 눈에 선합니다.
저 텐트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제 나이와 비슷한 연식..ㅎㅎ
간지가 철철~
꽃무늬 이불~ㄷㄷㄷ
땅에 미소 좋죠~~^^
반갑습니다.
전 땅에미소가 젤 편하네요^^
사진도 좋고 풍경도 따스하고 가을 느낌나고 자녀와 보내는 모습도 훈훈하니 좋네요.
저도 우리 첫째딸과 캠핑 해보고 싶네요~
딸아이와의 캠핑 저도 하고 싶은데..ㅠㅠ
잘때쯤 되면 집에 가자고 난리 브르스가..와이프랑 애랑 집에 데려다 주고 아침에 혼자 돌아와서
철수하는 쓸쓸함을 두번이나 겪은..우울함..
저도 딸 좀만 더 크면 저렇게 단둘이 캠핑다니는게 목표입니다 멋지십니다
핑크공주네요.
아이도 예쁘고 아빠도 멋지구요!저희도캠핑합니다^^
와~ 다른건 눈에 안보이고 아빠가 최강 포스이십니다~ 특히나 수염이 완전 부럽습니다. 전 내시수염이라 ㅠㅠ
저도 딸 1명만 낳을 예정인데 딸 1명만 키우기에는 어떠신지요?? 애가 외로워한다거나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