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밀라노 출장 중 가방을 통채로 도난 당했습니다.
저녁 먹는다고 렌트카 트렁크에 4명의 가방을 넣어뒀었는데 창을 개고 깨끗하게 털어갔네요.
맥북4개 a9 batis25 지갑 여권 등 분실 하였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70정도만 커버가 되는거 같고 힘이 빠져 죽겠네요.
카메라 장물로 활용 못하게 어떻게 시리얼 등을 묶어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잇을까요? ㅠㅠ
https://cohabe.com/sisa/425071
이태리 출장 중 가방 도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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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 ㅜㅜ... 진짜 안타깝습니다;;
와 대도시에서 그것도 트렁크에 넣어둔걸 어찌알고 ㄷ ㄷ ㄷ
아마도 주차할때 멀리고 보고있었을꺼 같네요.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셨던건가요??
충격적이네요...
이태리에선 심지어 단체여행 버스도 털어간답니다. 운전기사는 모르쇠로 일관! 절대 귀중품 차안에 두고 가면 안되요.
헐...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유럽에서는 정말 ㅠㅠ
여권이 없어져서 ㅠㅠ 아...ㅡㅡ;;
안타깝네요 ㅠㅠ 유럽에선 귀중품은 무조건 안고다녀야 하는데 ㅠㅠㅠㅠ 어흑..
진짜나쁜인간들 많네요... 너무안타깝습니다
저도 스페인에서 겪어봤어요. 답이 없음.. ㅠ 저도 아이폰 등 털렸는데 장물로 다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프로그램으로 락 하고 그래도...
전에 백팩열고 훔쳐 갔다는 글도 있었어요...
임시여권을 만들어야 하므로 고생이 믾을 텐데요. 배낭가방도 등에 매고 다니면 내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짚시들의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저는 괌 갔을때도 렌트카 할때 렌트카 직원이 차에 절대 귀중품 넣어두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귀중품도 귀중품 이지만 차 유리창 깨진다고ㅡ.ㅡ
헐 천만원치 넘네요 ㅡㅡ ㄷㄷ
카메라는 ㅜ국내시리얼인데 어려울것같습니다 저희회사 선배도 똑같이 창문깨고 털렸어요 ㄷㄷ
거기 도독놈 많더군요
몇년전 mbc촬영팀도 주차하고 밥먹다가
트렁크털려 보험처리해 주었습니다
1억원 정도
유럽 여행갈때마다 느끼지만, 말만 선진국이지 치안부분은 참...
저도 예전에 벨기에 출장 갔다가 차 털려서 다 잃어 버렸어요. 유럽은 해치백이라 뒷 창문깨고 드렁크 털어 가더라구요. 그 뒤로는 출장가서 무조건 가방은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ㄷㄷ
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유럽은 저래서 안가고싶은 마음이 크네요